제주 향토음식 유리네 식당-유명인사들이 찾는 곳 제주도 왔는데 갈치는 먹어봐야겠다 싶어 마지막 점심으로 향토음식 유리네로 선택했어요 유명인사들이 엄청 다녀갔던 곳이라네요~ 점심시간 때를 맞혀서 가서 그런지 실내가 손님들이 가득 차 있더라고요 유리네 식당에서 성게미역국&갈치조림 먹다 갈치조림만 먹으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성게 미역국도 꼭 맛봐야 한다고 해서 같이 주문했네요 두 명이서 점심비용으로 생각보다 금액이 컸지만... 그래도 마지막 날이니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은 마음에 후회는 없네요 성게를 먹지 못하는 일인입니다. 남편이 국물이라도 맛보라고 떠서 입에 넣어줘서 억지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그래도 안 먹어본 음식에 두려움이 있어서 더는 못먹겠더라구요 갈치조림만 열심히 먹었죠~ㅎㅎㅎ 살이 통통하니..

여수 간장게장 맛집_갈치조림...무한리필▶ 명동게장 아주 오래전에 남도여행을 하면서 먹었던 갈치조림이 너무 맛있었던 기억에갈치조림이 넘 먹고 싶지만 남편은 간장게장이 먹고 싶어 하고어떻게 할까 고민하다딱 맞는 집을 찾게 되었답니다. 폭풍 검색하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무한리필거기다 갈치조림까지 맛집이라 하니 완전 좋아~ 바로 명동 게장 이미 실내에는 수많은 사람들로 꽉 차있었네요잠시 대기하고 안으로 입장할 수 있었답니다.갈치조림 정식으로 주문하고 게장은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답니다. 엄청 큰 꼬막이 반찬으로 나왔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게장은 남편이갈치는 제가 먹기로 하고 ~ 갈치를 먹는 순간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매콤하면서 짜지도 않고 간이 딱 적당하네요 남편은 게장 먹기 바빠서 갈치는 거들떠보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