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속에 감추어져 있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창세기 속에 감추어져 있는 어머니하나님♡하나님의교회♥

자식으로서 부모를 알아보고 그 뜻을 받드는 것이 지당한 일이듯,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알아 뵙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은 당연한 본분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힘써 알아야 하나님을 알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호 6장 3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우리가 힘써 알아야 할 하나님, 

하나님의교회에 믿고 있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살펴보아요~
  

오늘날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남성형상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교회에서 믿는 여성형상의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하면 거의 대부분 의아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성경은 아버지하나님 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이 계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창 1장 26~2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만약 화가가 남자 모델을 앞에 두고 그림을 그린다면 남자의 그림이, 
여자 모델로 그림을 그린다면 여자의 모습이 그려질 것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모습을 모델로 사람을 창조하시면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형상 안에 남성의 형상과 여성의 형상이 공존한다는 뜻입니다.
  

여성적형상의 하나님 어머니하나님_하나님의교회

많은 이들이 지금까지 하나님을 한 분으로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저 또한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기 전까지는 당연히 한분 하나님 아버지로 알고 있었죠...  
그러나 창세기의 천지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라고 자칭하신, 복수 개념의 하나님이셨습니다.
  

아버지하나님외에 어머니하나님이 계신다고 하면 관습상, 교리상 합당치 않으므로 이단시하며 애써 무시해 왔습니다.
  
그러나 힘써 하나님을 아는 것이 늦은 비 성령을 받는 조건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해 봅시다.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은 세상이 다 알고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신 하나님도, 엿새 만에 천지 만물을 지으셨다는 하나님도, 비단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세상은 다 알고 있습니다.
  
여성적인 모습의 어머니 하나님,
지금까지는 모르고 있었거나 이단시 여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의교회에서 믿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게 될 때 

우리는 성경 66권의 모든 생명의 원리와 지혜를 온전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작품이 곧 아담과 하와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을 먼저 창조하시고 나중에 돕는 배필로 하와를 지으셨습니다.
  
아담에게 왜 돕는 배필인 하와가 필요했을까요?

남성은 생명을 주고 자녀를 젖먹여 기르는 일은 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여자에게 맡기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셨을 때, 
아담은 아담으로서 할 일이 있었고
하와는 하와로서 할 일이 있었습니다.
  
아담은 오실자, 즉 재림그리스도의 표상이었습니다(롬5장14절).
그러므로 아담의 아내인 하와는 재림그리스도이신 어린양의 아내를 표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차대한 진리가 창세기 속에 감추어져 있었던 것입니다.

남성의 형상으로 역사하실 때의 하나님께서 하실 일과 

여성의 모습으로 역사하실 때의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각

각 무엇인지를 우리가 이해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출발점입니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설교집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중에서

다음 시간에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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