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 함께해요!

◆하나님의교회 환경정화◆ 함께해요!

오늘 뉴스에서 담배꽁초가 재떨이를 방불케 할 정도로 거리 곳곳에서 떨어져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환경미화원께서  치우면 조금 있으면 또 버리고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겉으로는 거리가 깨끗해 보이지만 저 또한 하나님의교회에서 거리정화를 할 때 버려진 담배꽁초를 보고 엄청 놀라곤 했답니다.

장마철에 비가 끊임없이 오면 빗물에 둥둥 떠다니는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을 볼 때 환경정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전국 전 세계 하나님의교회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봉사활동 중 환경정화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제주도!
제주도에 있는 하나님의교회에서 환경정화 소식이 들려오네요^^

하나님의 교회, 4일 서귀포시 일대 환경정화운동

▲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거리정화 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님의교회>

세계 곳곳에서 꾸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4일 서귀포시에서도 거리정화를 개최했다.
이날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과 이웃 등 100여 명은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에서 
비석거리 교차로까지 2㎞ 구간의 대로와 골목을 누비며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했다.
  
교회 관계자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구는 모든 생명의 터전인 만큼 우리가 아끼고 소중히 해야 한다"며 "오염된 지구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며 "가족들을 위해 집 구석구석을 쓸고 닦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교회와 가까운 지역부터 깨끗한 환경으로 바꿈으로서 지역 이웃들의 삶에 기쁨을 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서귀포시 중앙로타리 부근에서 신자들이 거리청소에 여념이 없다.<사진=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교회가 위치한 175개국 7,000여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헌혈릴레이,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한다.
지난 4월, 제주시에 위치한 제주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열었다. 
제주, 서귀포 일대 신자를 비롯해 이들의 가족, 이웃, 지인 등 170여 명이 생명 나눔 현장에 함께했다.
  

이처럼 하나님의 교회가 매년 전국적인 헌혈릴레이 활동을 전개해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하며 건전하고 보편적인 헌혈문화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달 25일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회가 2005년부터 940회 넘게 개최한 헌혈릴레이에는 
전 세계적으로 19만 5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8만여 명이 혈액을 기증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했다. 
올해도 한국, 미국, 일본, 뉴질랜드, 네덜란드를 시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호주, 캄보디아 등지에서도 연이어 전개됐다.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교회 봉사활동은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5회) 등 
2,500회가 넘는 수상 기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세계 각국 정부와 기관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서도 대한민국 3대 정부로부터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포항 지진피해민 돕기 무료급식봉사 등으로 행정안전부장관 단체표창을 받았다.

출처: 중부일보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265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