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양반 청국장.순두부▶맛집으로 인정
창녕 양반 청국장.순두부▶맛집으로 인정 엄마 병원진료를 마친후 거동이 많이 불편한 엄마버스 타고 가신다는 엄마를 그냥 보내드릴 수 없어 창녕까지 왔네요... 문득 설교 말씀이 생각이나 마음 한편이 아리었습니다. 60대 초반인 아버지와 30대 중반이 된 아들의 이야기... 아버지가 아들과 대화를 하고 싶어 마당에서 뛰어노는 참새를 보고 아들에게 저것이 뭐냐고 물었다.아들이 참새입니다. 조금있다 참새들이 나무쪽으로 옮겨 앉은 참새를 가리켜 아들에게 아들아 저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아들이 아버지 참새입니다. 또 다시 참새들이 다른 가지로 올라갔다. 가지에 앉은 참새를 가리켜 아들아 가지에 있는 저것이 뭐냐?라고 물었다.아들이 참새입니다. 참새... 또 다시 참새들이 마당으로 갔다. 아버지는 다시 아들이 저것..
2017.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