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11. 23:04ㆍheavenly family/New covenant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하나님의교회에서 천국을 상상하다]
아판타시아, 상상할 수 없는 사람들[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우리는 눈이라는 감각기관을 통해 사물을 본다.
그리고 머릿속으로 사물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고 대상이 지닌 의미를 파악한다.
예를 들어 ‘사과’라는 단어를 보며 어떤 이는 빨간 사과를,
어떤 이는 초록색 사과를 떠올릴 것이다.
또는 사과 모양으로 유명한 기업의 로고를 떠올릴 수도 있다.
이러한 인지과정은 보통 사람들에겐 숨을 쉬는 것만큼이나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눈으로 본 것에 대한 이미지를 떠올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상상하는 능력이 결여된 이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다.
‘아판타시아(Aphantasia)’라는 이름의 시각실인 증상 때문이다.
아판타시아는 영국의 엑세터 의과대학 교수인 아담 제만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었다.
이 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은 시각 자체에는 문제가 없으나
뇌의 기능이 손상되어 이미지나 생각을 시각화하지 못한다고 한다.
전 세계 인구의 2.5%가 아판타시아를 앓고 있는데,
100명 중 2~3명꼴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상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
상상의 능력이 결여된 아판타시아 환자들의 사례를 볼 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 캄캄한 의식세계를 살아간다는 것은
분명 크나큰 고통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본향을 찾다]
그러나 전 세계 2.5%가 아닌 이 땅을 살아가는 인류는
또 다른 의미에서의 아판타시아 환자들이다.
3차원의 현실 위에 발을 디딘 채 100년이 채 안되는 짧은 생을 사는 인류는
대부분 더 높은 차원에 존재하는 세계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설령 그 고차원의 세계를 인지했다 하더라도
그 세계에 대해 머릿속으로 상상할 수 없고 아무것도 떠올리지 못한다.
고전 2장 9절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예비하신 세계,
바로 천국이다.
성경은 천국을 사람의 감각기관으로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고차원의 세계로 묘사한다.
3차원의 시공간에 갇힌 우리는 그곳을 그려볼 수도,
떠올릴 수도 없다.
그곳이 우리 영혼의 진짜 고향인데도 말이다.
히 11장 16절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본향은 ‘원래의 고향’을 뜻한다.
모든 인류의 진짜 고향,
더 나은 본향은 바로 이 땅이 아닌 하늘나라다.
하나님께 범죄하고 쫓겨나 하늘 본향을 기억할 수도,
상상할 수도 없는 인류는 애석하게도 영적 아판타시아 환자와 다름없는 존재인 것이다.
그리운 고향을 그려볼 수 없는 아판타시아의 비극을 떠안은 채 살아가는 우리들.
그러기에 더더욱 천국은 멀고도 허황된 세계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보여주셨듯 천국은 분명히 존재한다.
사망도, 고통도, 눈물도 없는 천국은 언젠가 우리가 돌아가야 할 진짜 고향이다.
계 21장 1~4절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눈을 감고 ‘천국’을 상상해보자.
무엇이 떠오르는가?
사도 바울은 본향을 생각하였다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이라 증거했다.
이제라도 하늘 본향을 생각해보고 마음껏 상상해보자.
어떠한 것이든 좋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테니 말이다.
<참고자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아" 19년 만에 깨닫게 된 장애”’, 중앙일보, 2017.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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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uid=4854
[하늘본향을 사모하는 하나님의교회]
상상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어릴적 만화영화를 보며 만화 주인공이 되는 상상을 했었다.
평소 판타지영화, 공상과학영화같은 장르를 좋아하기에
상상을 못한다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러울 것같다.
하늘에서 범죄한 결과 3차원세계에서 시간과 공간에 벽에 갇혀 사는 우리들
그러기에 하늘나라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상상이 가지를 않는다.
그러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했던 하늘나라를
성경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떠올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셨다.
하나님의교회를 다니면서 하늘 본향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어릴적 만화영화를 보며 하늘을 나는 상상을 펼쳤던 것처럼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것처럼
나의 마음이 순수했던 마음으로 돌아간 것같다.
그러나 그 상상은 허구가 아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을 공부를 하면서
천국은 허상이 아닌 실상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제는 마음껏 상상해 보리라.
나비 애벌레가 나비의 꿈을 꾸듯이
하늘나라 상상을 날마다 그려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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