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의교회_성령과 신부

2018. 2. 6. 23:31heavenly family/God the Mother


생명수를 오염시킨 자들



생명수란


  
생명수란 영혼의 생명을 살리는 물이다.
사도 요한은 알파와 오메가, 즉 처음과 나중이신 하나님께서 인류를 생명수 샘물로 인도하신다고 설명했다.
갈하고 주려 거반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생명의 물을 공급하시고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신다는 것이다( 7:17).
놀랍게도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의 효능이 담긴 생명수의 값은 무료다.
  
  


생명수는 하나님의 말씀
  



  



남유다의 왕 웃시야와 북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 2세 때 활동했던 아모스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불법과 우상 숭배행위, 외식적인 종교 형태를 책망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회개하여 하나님과 화목하지 않으면 재앙을 받게 된다고 수차례 경고했다( 7:1~9:10).
안타깝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선지자의 경고와 책망을 귀담아 듣지 않고 타락한 생활을 이어갔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기근을 내리기로 작정하셨다.
  
눈여겨볼 점은 흉년이나 자연 재앙으로 인한 기근이 아닌, 말씀의 기근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굶주리고 목말라하지만 그것은 양식이나 물이 없어서 겪는 고통이 아니라 영혼을 살리는 생명수,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해 발생하는 기근인 것이다.
  
아모스 선지자는 이후 인류가 생명수를 찾으러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헤매고 북에서 동으로 비틀거리며 돌아다닐 것을 기록했다.
생명수 곧 하나님의 말씀이 인류의 구원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8:12~13).
  
  


생명수를 오염시킨 자들


 

 니케아 공의회에서 유월절 폐지(이미지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 즉 영원하 생명수로 살 수 있다고 강조하시며 새 언약 진리를 전파하셨다.

  
 6 2 (에수께서) 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 이 사람의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 됨이뇨 
  


 22 15~20절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 베푸신 생명수 말씀은 새 언약이다.
새 언약에는 유월절을 비롯한 7개의 연간 절기와 주간 절기인 안식일 등이 있다(4:16, 7:2, 2:1).
  
공교롭게도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사도들이 모두 순교를 당한 이후 사단은 전략을 꾸미기 시작했다.
생명수 즉 진리 말씀을 오염시키고 변질시켜버린 것이다.
325, 태양신 탄생일인 12 25일 크리스마스가 유월절을 대신했고

321년에는 태양신 숭배일인 일요일 예배가 안식일을 대신하게 되었다.
568년에는 예수님께서 희생당하신 사형도구인 십자가가 교회 탑 꼭대기에 세워졌다.
모두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적이 없는, 인위적인 다른 복음들이다.
  




  


순수했던 생명의 진리가 우상숭배 교리와 사람의 계명이라는 오염 물질이 유입되면서 변질되어 버렸다.
변질된 교리는 더 이상 생명수가 아니라 영혼의 독이 된다.
알 수 없는 거품이 떠다니고 역겨운 냄새가 구역감을 자극하는 오염된 물을 마신다면 어떻게 될까.
오염된 교리를 따르는 것은 악취가 가득한 오염된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
  
  


생명수를 되찾아주신 성령과 신부



  
성경은 구원자이신 하나님께서 거짓 교리로 오염된 세상에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등장하신다고 예언했다.
  





  
인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킴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
B.C. 1500년경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독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것도, 

이스라엘 제3대 왕인 솔로몬이 인생의 참 의미와 목적을 발견한 것도, 

신약시대 믿음의 선진들이 구원의 면류관을 약속받은 것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이다(12:1~13, 12:13~14, 딤후4:1~8).


  
오늘날 성령가 신부를 만나지 않는다면 구원이 없는 신앙생활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더 이상 양식이 아닌 것, 물이 아닌 것을 위해 수고하지 말고 성령과 신부께서 주시는 순수한 생명수로 영혼의 소성함을 얻길 바란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https://pasteve.com/living-water/





교회를 다니면서도 항상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를 다니기 전에는 그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있지만...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었지만...
항상 불안하고 마음속에서는 늘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이제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오염된 물을 먹으면서 양식이 아닌 것을 먹었으니 채워지지 않는 영적 허기가 느끼지고 마시면 마실수록 더욱더 갈증이 났던 것입니다.
거짓인 줄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던 저에게 너무나 특별한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그것도 값없이 허락해 주시는 무료였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내 영혼을 채워줄 진짜 생명수를 허락하시는 성령과 신부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생명수인 새 언약을 순종함으로 더 이상 갈증은 사라지고 공허함, 불안감도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고 생명수를 값없이 허락하시는 성령과 신부를 모두 만나 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