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ASEZ 빛과 소금의 역할 톡톡히!!!

2019. 1. 3. 23:24heavenly family/좋은글&감동글


하나님의교회 ASEZ 빛과 소금의 역할 톡톡히!!!




2019년 새해가 밝았네요~
잇님들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한해가 시작된느 1월부터 하나님의교회 ASEZ로 부터 기쁘고 훈훈한 소식이 들려오네요~
하나니의교회 ASEZ는 하나님의교회 대학생 봉사단입니다.
ASEZ의 활동은 글로벌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답니다^^
공부와 취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낼 대학생들이지만 선한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하나니의 교회 대학생들의 모습은 저절로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교회 ASEZ를 지지하고 있는데요
관련된 기사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하나님의교회 ASEZ, ˝밝고 쾌적한 환경 가꿔 안전한 거리 만들어요˝

 



지난달 포항시가 범죄를 일으킬 수 있는 환경적 요인을 제거해 범죄율을 낮추는 셉테드(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기법을 활용해 죽도동 영흥초등학교 주변에 병아리 안심골목 조성 사업을 완공했다. 

이는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초곡지구 보안등 설치, 가로환경 개선, 여남마을 벽화 그리기 등 시 곳곳에서 범죄예방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 계속되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가 글로벌 범죄예방 프로젝트 ‘Reduce Crime Together’를 전개해 화제다. 

이 프로젝트는 세미나, 포럼 등 의식증진 활동과 ‘어머니의 거리(Mother’s Street)’ 환경정화운동,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 등 실천 활동, 범죄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 회원 170여 명은 지난해 12월 30일 포항시 북구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어머니의 거리’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지난 12월 30일 포항시 북구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에서도 ‘어머니의 거리’ 환경정화운동이 진행됐다. ASEZ 관계자는 “이 정화운동은 지역 일대를 밝고,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어 범죄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만들자는 뜻을 내포한다”며 “ASEZ 회원뿐 아니라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이웃들의 범죄예방의식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포항, 경주, 경산, 영천, 울진, 청도 등지에서 온 ASEZ 회원들과 이들의 선후배, 친구 등 200여 명이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를 정화했다. 

이곳은 관광지로 유동인구가 많아 무단으로 버려지는 쓰레기가 상당하다. 

봉사자들은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벤치, 하수구, 화단 등을 돌며 휴지, 담배꽁초, 비닐포장지, 종이컵, 유리병, 박스, 돗자리 등 쓰레기를 봉투에 꼼꼼히 담았다. 

또한 일부는 전신주에 붙어 미관을 해치는 현수막, 불법전단지를 제거했다. 

포항대학교에 재학 중인 정지현(22) 씨는 “봉사는 마음의 정화”라며 “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묵은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이소현(23, 안동대학교) 씨는 “한 해를 봉사활동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뿌듯했고, 우리의 작은 실천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봉사 소감을 전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 1km를 정화했고 100리터 30개 분량의 쓰레기를 정리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들의 정화운동을 응원하며 장갑, 집게, 쓰레기봉투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며 봉사자들이 모은 쓰레기를 일괄 수거했다.

같은 날 전주, 강릉 국내를 비롯해 미국, 필리핀 등 전 세계 각지에서도 ‘어머니의 거리’ 환경정화운동이 펼쳐졌다. 

10월 중순부터 범죄예방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행된 이 정화운동은 현재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멕시코, 캐나다 등 34개국에서 실시됐으며 1만 2600여 명이 참여했다.

하나님의 교회 소속 대학생으로 구성된 ASEZ는 국제봉사단체로 ‘Save the Earth from A to Z(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자)’라는 뜻이다. 

이들의 주요 활동으로는 Social service(사회복지활동), Awareness raising(의식증진활동), Victim relief(긴급구호활동), Environmental protection(환경보호활동)의 첫 글자를 딴 ‘SAVE 운동’이 있다. 

환경정화운동, 재난구호, 헌혈릴레이, 서포터즈, 캠페인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들은 인류의 평화와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아르헨티나, 대만, 네팔, 인도 등 10개 나라에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행을 위한 ASEZ 국제포럼’을 개최해 전 세계 대학생들의 참여의식을 향상시키는 자리를 마련했다. 

11월 22일에는 ‘기후변화대응 토크콘서트’를 열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미래세대의 역할을 모색하고, 글로벌 환경문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ASEZ 봉사자들은 영일대 해수욕장 일대 1km를 정화했고 100리터 30개 분량의 쓰레기를 정리했다.


이에 세계 각국에서 ASEZ 활동에 지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의 초청으로 한국 회원들이 대통령궁에서 열린 ‘국가 자원 봉사자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지난달 16일에는 ‘국제 관용의 날’을 맞이해 유엔과 유튜브가 공동 주최한 ‘변화를 위한 크리에이터’ 행사에 초청받아 관용을 주제로 발표하기도 했다. 


앞서 12일에는 유럽 대표 친환경상인 ‘그린애플상(Green Apple Awards)’을 수상했다. 
이날 ASEZ는 런던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8 그린애플상 시상식에서 ‘그린애플환경상(Green Apple Environment Awards)’ 국제 부문(International-Global)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의 근간이 되는 하나님의 교회는 같은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000여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진정 어린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단체 최고상, 8회)을 포함해 각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관 등으로부터 2600회가 넘는 상을 받았다.



출처: 경북신문


하나님의교회 ASEZ 앞으로도 쭉~~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