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의 근원 어머니하나님_사망을 치료하는 약재료?(하나님의교회)

2020. 11. 4. 22:32heavenly family/God the Mother

물은 생명체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것입니다.

체내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끼며 12%가 부족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이렇듯 물은 생명 그 자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애니메이션 “이집트 왕자”를 보면 “사막에서는 황금보다 물이 더 귀하고 길 잃은 양에게는 왕보다 목자가 더 귀하다”는 대사가 있습니다.

길을 잃은 양이 있다면 그 양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는 자기를 이끌어줄 목자요, 끝이 보이지 않는 사막을 방황하는 나그네에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물일 것입니다.

 

가물어서 물 한 방울 없을 때 황금이 무슨 소용이 있고 권세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생명체는 물이 없으면 살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 영혼에도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영혼의 생명인 영생도 생명수가 있어야 유지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가 없다면 우리 영혼도 심한 갈증으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하나님의교회를 다니기 전에는 교회를 다니고 있었지만 채워지지 않는 영적 갈증을 느끼며 막연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생명수를 주시는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을 성경을 통해 살펴보도록 해요~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가 계시는 하나님의교회

 

먼저 생명수는 누가 주실까요?

 

계 21:4~6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에는 누가 생명수를 주신다고 성경은 예언하고 있을까요?

 

 

 

 

 

사도 요한이 기록한 계시록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그 하나님께서 성령과 신부로 오셔서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인류를 부르고 계시는 장면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령은 성삼위일체로 볼 때 아버지 하나님이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성령과 함께 오셔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누구일까요?

생명수를 원하는 사람들이라 한다면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를 찾는 일은 사막에서 물을 찾는 일처럼 절체절명의 과제라 하겠습니다.

 

 

 

 

 

신부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의 이 땅의 예루살렘이 아닙니다.

과연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인 예루살렘은 누구인지 사도바울의 증거를 통해 살펴봐요~

 

 

 

 

 

성령이신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하늘 어머니, 즉 어머니 하나님이십니다.

이 시대 영혼의 생명을 위해 생명수를 받으려면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어야 하며 어머니 하나님이 계신 하나님의 교회로 오셔야 합니다.

 

 

생명수의 근원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

 

구약시대 선지자들도 거룩한 성 예루살렘의 실체인 어머니 하나님께서 생명수를 주실 것에 대해 예언하고 있습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생명수 샘물이 나오는 발원지가 예루살렘이라 알려주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날”이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마지막 성령시대를 뜻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예루살렘 어머니에게서 사시사철 이 생명수가 솟아나 목마른 자들을 생명수로써 우리 영혼을 구해내시는 것입니다.

 

목말라 갈급하던 저였지만 아버지 어머니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끊임없이 생명수를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영접했고 어머니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생명수의 근원지인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의 권능은 죽어가던 우리 영혼을 살려주는 권능이 있습니다.

 

 

겔 47:1~2 그가 나를 데리고 전 문에 이르시니 전의 전면이 동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서 … 물이 내가 건너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너지 못할 강이더라

 

 

에스겔 선지자는 어머니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된 생명수가 쉼 없이 흘러넘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발목에 오르던 생명수가 점점 무릎, 허리까지 차올라 나중에는 도저히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습니다.

이는 생명수인 하나님의 말씀이 처음에는 작게 시작됐지만 전 세계로 전파되면서 점점 더 왕성해질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의 예언은 수천 년을 뛰어넘어 현재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을 눈으로 목도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교회의 성장은 세계가 깜짝 놀랄 정도로 성장하고 있고 전 세계로 어머니 하나님의 생명수가 넘쳐 흐르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 사망을 치료하는 약재료

 

 

 

 

생명수가 흘러 들어가는 곳마다 죽어 있던 생명체가 소성함을 입어 되살아나고 있고 사망을 치료하는 약재료가 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만 믿고 있던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어머니 하나님의 소식을 듣고 영접하여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로 소성함을 얻고 있습니다.

 

 

 

 

예루살렘 어머니하나님로부터 흘러넘친 생명수를 머금고 자란 나무의 실과가 먹을 만하고 잎사귀는 약재료가 된다는 예언은 요한계시록으로 이어집니다.

 

 

 

 

‘어린양의 보좌’는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을 뜻합니다(렘 3:17)

성경은 우리 영혼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생명수는 오직 어머니 하나님을 통해 받을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예루살렘 어머니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수를 받은 자들이 하늘나라에서 세세토록 왕 노릇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생명수를 받아야만 영생도, 구원도, 천국의 영광과 축복도 얻을 수 있습니다.

 

세상은 어머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알아보지 못하지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에게는 어머니하나님을 알아 볼수 있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어머니하나님 안에서 끊임없는 생명수를 받으며 천국의 축복을 주셨으니 이 얼마나 복 받은 자손인가요?

하나님의 교회에서 어머니 하나님의 생명수를 받고 영생 얻어 영원한 천국의 영광을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