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아트인 더 밸리 펜션

양산 아트인 더 밸리 펜션

동생가족이랑 양산 아트인 더 밸리 펜션 다녀왔어요~

펜션을 찾아가는 길이 고개 고개를 넘어 가는데...

강원도에 온 느낌이라고 할까 

영남에 이런 곳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팬션이 겉으로는 아기자기 했어요~

사람 팔뚝만한 비단잉어 

사람을 엄청 잘따르더라구요~

아직은 낮 기온이 높아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해도 괜찮더라구요

휴가철이 아니라 사람들이 없어 너무 좋았어요^^

실내는 펜션 지은지 오래돼서 그런지 조금은 낡은 느낌...

펜션 주위로 경치가 너무 좋아요

수영하기에는 계곡물이 차가워서 발을 담그고 놀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