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행함으로 진짜 믿음을...

2017. 1. 4. 22:03heavenly family/New covenant


하나님의교회 행함으로 진짜 믿음을...




하나님의교회를 다니기전 장로교 모태신앙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렸을때는 부모님따라 가는 신앙이었지만

자라면서 제대로 믿음생활을 해보겠다는 의지로 

성경공부도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공부를 하면서 궁금증이 생길때면 질문을 했는데 

그때마다 돌아오는 답은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는다" 답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저의 마음에서는 성경공부를 하기 싫어하게 되었고 

궁금증도 신앙심도 사라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친구를 통해 하나님의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의심하는 마음으로 어렸을때 궁금했던 질문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신기하게도 

하나님의교회 다니는 친구는 성경을 통해 차근 차근 설명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닷컴에 올라온 글을 읽으면 

다시금 그때의 기억이 떠오르네요...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












28절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기독교 신앙의 기본은 믿음입니다.

교회를 다닌다는 사람에게서 믿으면 구원 받는다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 말은 성경에 분명히 기록된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성 교단은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정말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721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께서는 믿음과 더불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노아, 아브라함, 모세 등 믿음의 선진들의 예를 살펴보면

행함의 중요성을 더욱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노아는 물로 세상을 멸하겠다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학자들은 방주를 만드는 데 수십 년이 걸렸을 거라고 추정합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믿었던 노아는 수십 년이 넘도록 믿고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시간과 노력을 들여 방주를 만들었고 그 결과 대홍수 속에서도 살아남았습니다.

 

아브라함 또한 믿음으로 100세에 얻은

소중한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가혹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하나님의 명령을

아브라함이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삭이 죽어도 하나님께서 능히 살리실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11:17~19).

아브라함의 믿음에 감동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대신해 번제로 드릴 숫양을 보내주시고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번성하리라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믿기만 한 채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 부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 고침을 받으러 왔던 병자들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지만

그 배경에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치는 행위가 있었습니다.

12년 동안 병으로 고생하던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1838~43절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물어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920~22절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믿음을 가지면 행동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믿으면구원을 받는 것은 사실이나 믿기만해서는 절대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귀신들도 하나님을 믿고 두려워하지만 그 영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219~26절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믿음에 행함이 동반되지 않으면 그 믿음은 가짜입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핑계로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시하기보다,

하나님의 규례들을 전심으로 따르며 믿음의 증거를 보이는 것이

영혼의 구원에 더 유익할 것입니다.



 

1421절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s://www.pasteve.com/?m=bbs&bid=bcircles&uid=4691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한다'는 말로만 하고 싫어하는 행동을 한다든지, 

전혀 표현을 하지 않는다면 

마음속으로 '나를 정말 사랑하는 걸까?'라고 생각 하지 않나요?



사랑도 말로만이 아닌 행함이 필요하듯이

믿음도 마찬가지입니다.


믿으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과 믿기하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믿기만하면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믿음의 선진들은 행함으로 믿음을 보였습니다.

우리 또한 하나님을 믿는다면 행함으로 보여야 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을 믿기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 유월절, 3차 7개절기를 지킴으로 믿음을 표현하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