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남양동 피자 맛집_일레븐 어클락(11 o'clock)▶ 샐러드 피자에 반하다★ 한동안 미스터 피자에 꽂혀 있었는데 지인의 소개로 일레븐 어클락(11 o'clock) 샐러드 피자를 맛보고 완전 반했어요~ 이제는 피자가 먹고 싶을때 항상 일레븐 어클락(11 o'clock)을 찾게 돼요 남편이 어제 퇴근하면서 사온 일레븐 어클락(11 o'clock) 샌스 만점^^ 화덕에 구워 도우도 너무 맛있어요 샐러드 피자는 한판 중 2/3를 제가 다 먹는답니다~ㅋㅋㅋ

싱가포르 아랍스트리트_잠잠(zam zam restaurant)▶치킨&비프 무르타박 싱가포르 하지레인과 아랍스트리트 관광후 찾은 음식점 잠잠(zam zam) 싱가포르 로컬음식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네요 처음엔 아랍스트리트에 위치해 있어서 아랍음식인가 생각했는데 인도 음식이라고 하네요~ 무르타박이 우리 입맛에 맞다고 해서 치킨과 비프를 주문했어요 무르타박 이름이 인도와 아랍 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이에 달달한 캐찹맛 나는 소스가 반찬으로 나왔네요 요아이가 제일 많이 먹는 치킨 무르타박 양이 정말 어마 어마 했어요~ 혼자 다 못먹는 양이었답니다. 비프 무르타박 옆에 소스에 곁들여서 먹는데 보기엔느 영~~그렇는데 찍어 먹으면 맛 괜찮았던 것같아요 비프보다 치킨이 훨씬 맛있었답니다.

창원 상남동 이바돔 감자탕 ▶ 등뼈찜 맛있어요^^ 친정엄마가 오랜만에 저희 집에 오셨어요갑자기 오시게 되어 저녁 반찬이 시원찮아 상남동에 위치한 이바돔을 오게 되었네요 제가 감자탕을 못먹어서 등뼈찜으로 주문 오리지널로 주문했는데...엄마에게 맵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딱 좋다고 하시네요^^ 치아가 안좋으신 엄마가 잘 드실수 있을까 했는데 고기도 부드럽고 먹기좋게 살을 발라드리니 너무 좋아하시네요~ 가끔 급할때 이바돔 등뼈찜 괜찮은 것같아요 [창원 상남동 이바돔 위치]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수영장(인피니티풀)&쇼핑몰(찰스앤키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싱가포르의 마지막날 1박을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로 예약을 했어요~미리 예약을 해야 가격이 비싸지 않다는거...(그래도 비싸지만) 짐을 풀고 근처를 구경하며 저녁을 먹기위해 호텔과 연결된 쇼핑몰과 푸드코트를 들렀어요 쇼핑몰이 생각보다 크고 잘되어 있었어요토론토의 이튼센터 만큼은 아니지만 꽤 큰 것같아요 아가씨가 싱가폴에서 제일 싸게 살 수 있는 가방을 추천해 주더라구요찰스앤 키스 싱가폴 자국 제품이라 현지에서 사면 면세도 되고 가격이 국내 반값밖에 안되더라구요그래서 겸사 겸사 하나 구입했어요(엄청 싸요)찰스앤 키스 매장에 한국인이 90%이상이었답니다~ㅋㅋ 저녁을 먹은후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앞 분..

24시 전주 명가 콩나물 국밥_창원 상남점>>>가격대비 최고^^ 콩나물 국밥을 좋아하는데 맛있게 하는데 없을까 하는데 남편이 상남동에 있다고 하네요가격도 엄청 싸다고... 24시 영업을 한다고 하길래 맛이 있을까?기대감이 떨어졌어요~ 그런데... 반전 우선 전주 콩나물 국밥 가격이 3,800원 완전 저렴했어요그리고 공기 밥은 무한 리필~ 날계란을 팔팔 끓는 콩나물 국밥에 풀어서 넣고 청양고추를 살짝 뿌려서먹는 순간 우~와 이게 3,800원 짜리 콩나물 국밥 맞나 싶네요~ 맛도 있고 가격도 너무 저렴해서 깜짝 놀랐어요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들이 많더라구요 남편은 밥 한공기 더 먹더라구요^^ 다음엔 김치 콩나물 국밥 먹어보고 싶네요

싱가포르 센토사섬_실로소비치&팔라완비치_루지(luge) 싱가포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센토사섬1박 2일로도 많이 가지만 저희는 당일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오전에 놀고 실로소 비치로 출발했어요~ 실로소 비치 이름 앞에서 기념사진을 많이 찍더라구요그래서 저희도 단체사진 찰칵^^ 실로소 비치에서는 수영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었어요 점심때가 조금 지나서 배가 많이 고팠는데여기서 또 유명한 피자집이 있다고 하네요물론 블로그에서~ㅋㅋ 실로소 비치 바로 근처에 있는 피자집이랍니다. 저희 가족은 그릭셀러드와 피자는 inferno로 주문했는데이름이 쫌... 엄청 매울줄 알았는데 적당히 맵고 제가 좋아하는거 다 들어 있었어요 여기 가게는 블로그에서 추천할만 했답니다. 피자는 거의 제가 다 먹었어요 어머님과 아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