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음동 맛집_수제비가 먹고 싶을때 오가리 수제비
창원 가음동 맛집_수제비가 먹고 싶을때 오가리 수제비 저녁 식사때를 놓친 늦은 시간 뭘 먹긴 먹어야 하겠고 밥을 해서 먹기엔 너무 늦을 것 같고...해서 근처 오가리 수제비로 짝꿍이랑 갔어요! 오가리 수제비는 가끔 들러는 맛집이랍니다^^이곳 수제비는 깔끔하면서 육수 맛이 좋아 개인적으로 수제비 먹고 싶을 때 가는 곳! 항상 온돌바닥에 앉았는데 오늘은 식탁에 자리를 잡았어요식탁에서 보니 평소 못 봤던 것을 보게 되었네요 오가리 수제비에 이런 인테리어 소품들이 있었나 새로웠답니다. 어렸을 때 봤던 재봉틀도 있네요^^ 아기자기하면서 옛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소품들이 너무 정감이 갑니다. 위에 바퀴처럼 생긴 게 뭔지 몰랐는데짝꿍이 이야기해주더군요아궁이에 불 피울 때 화력을 세게 하는 거라고... 언제 먹어도 맛..
201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