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위대한 발견을 하다=>성령과 신부

2019. 7. 24. 22:24heavenly family/God the Mother

 

'성경'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읽고 연구하는 책입니다.

성경을 읽는 목적이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지요~

저 또한 하나님의교회를 다니기 전에 '성경'을 꼭 한 번은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해가 되지 않아도 읽도록 노력했답니다^^

나름 성경을 한 번은 정독해봤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말하고 싶어서 그런 의도로 읽었던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러나 하나님의교회를 다니면서 성경을 왜 봐야 하는지 알게 되었고

성경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를 다니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합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에 올라온 글 중 성경 속에서 보물 중에 보물이신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것이 가장 귀중한 발견이라는 사실을 살펴보도록 해요~

 

 

 

 

사해사본보다 귀중한 발견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사해사본

사해사본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구약 필사본이다.
여러 보도에 의하면 사해 두루마리는 깨알같이 쓰인 히브리어로 기록되어 있으며, 기원전에 작성된 것이라고 추정한다.
눈여겨볼 점은 거의 완전한 형태로 발견된 '이사야서'가 현대 구약성경의 내용과 완벽한 일치를 보인 것인데, 무려 2천여 년의 긴 시간 동안 성경의 기록이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성경의 역사와 구원을 이끄시는 존재가 살아계심을 증거 하는 것이다.

사해사본이 기독교와 유대교 등에 종교적, 역사적으로 비상한 관심을 끌자, 최근 돈벌이 수단으로 문서를 위조한 누군가에 의해 가짜 사해문서가 시중에 떠돌아다녀 주의를 요하고 있다.

어쨌든 세간에 이목을 집중시킨 사해사본은 초대교회 시대 이전부터 구약성경(두루마리)이 실존했음을 밝혔다는 점에서, 고고학 분야에 엄청난 가치를 지닌 보물로 평가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사해사본보다 더 경이로운 발견이 있다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자신이 엘리트 계층으로 누려야 할 사회적 신분, 권위, 특권을 배설물로 치부할 만큼, 그것을 아주 고귀한 발견이라고 설명했다(빌립보서 3:4~9).
과연 그 위대한 발견은 무엇일까?


사해사본의 가치


사해사본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우연한 기회였다.
한 목동이 잃어버린 양을 찾다가 뜻밖에 발견한 것이다.
그 재미있는 사연을 들여다 보자.

1947년 봄 어느날, 어느 목동이 양 한 마리를 잃어버렸다.
장소는 예루살렘에서 차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사해 연안에 쿰란이라는 구릉지대다.
양을 찾아 헤매던 목동은 협곡의 바위 절벽에 있는 작은 구멍을 발견했다.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동굴이었다.
목동은 혹시 그곳에 잃어버린 양이 있을까 하여 동굴 안으로 돌멩이를 던졌다.
양을 놀라게 해서 뛰쳐나오게 할 요량이었다.
그런데 동굴 안에서 들려온 건 양 울음소리가 아니라 항아리가 깨지는 소리였다.

예루살렘 근방은 고대부터 이어진 역사 속에 많은 유물이 잠자고 있었다.
목동은 보물을 발견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에 벅찼다.
그리고 다음 날 사촌과 동행하여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동굴 안에는 깨진 항아리를 포함해 모두 아홉 개의 항아리가 놓여 있었다.
두 소년은 항아리 속에 누군가 숨겨둔 보물이 있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모두 비어 있었다.
그리고 한 항아리 속에서 보물이 아닌 열한 뭉치의 양피지 두루마리들만 건졌을 뿐이다.

그들은 양피지 두루마리를 푼돈을 받고 중고품 상인에게 팔았다.
중고품 상인은 히브리대학교와 그리스정교회 어느 수도원의 주교에서 나눠서 팔아넘겼다.
그들이 헐값에 팔아버린 두루마리 뭉치가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기독교에 큰 반향을 일으킨 '사해사본'이다.

사해사본은 발견 당시에는 가치를 몰라 푼돈에 여기저기 팔렸지만 중요성을 인지한 사람들에 의해 현재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한 목동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사해사본은 모든 종교계를 뒤흔들고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크나큰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또한 '20세기의 귀중한 발견'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며 성서고고학 분야의 빛으로 여기고 있다.


사해사본보다 귀중한 발견


동굴 속에 숨겨진 있던 고문서를 발견한 것이 대단한 일일까, 아니면 그 속에 새겨진 구원의 비밀을 발견하는 것이 대단한 일일까.

사해사본은 성경이라는 '책'을 발견한 것에 불과하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가시적이고 외형적인 '책'보다 성경에 감춰진 '그리스도'를 깨닫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성경은 오랜 세대 동안 숨겨진 비밀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새 언약을 지킨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알려졌다고 기록했다.
이 심오한 비밀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 즉 육체로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다.
사도들은 사람이신 그리스도를 시인하고 영접하는 것은 지혜와 보화를 얻은 것과 같으며, 구원의 희망과 소망이라고 전파했다(골로새서 2:2~3).
구약성경에 기록된 여호와 하나님이 곧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 
이 사실을 초대교회 성도들은 목숨을 다해 증거 한 것이다.

성경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던 종교 지도자들은 어땠을까.
그들은 사람으로 임하신 그리스도를 배척하고 조롱했다.
심지어 선동꾼들을 동원해 거짓 소문을 만들어내고 증오 여론까지 펼쳤다(마태복음 9:34, 26:59~60, 27:20, 28:12~13, 마가복음 3:6, 14:57, 63~64).
자기들이 생각한 메시아상과 예수님의 모습, 생활, 환경 등이 모두 부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놀라운 사실은 구원자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다는 예언, 구원자의 임함으로 갈릴리가 영화롭게 된다는 예언, 하나님께서 친히 새 언약을 세우신다는 예언, 하나님께서 아기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다는 예언 등을 종교 지도자들은 잘 알고 있었다(미가 5:2, 이사야 9:1, 6~7, 예레미야 31:31).
바로, 그 모든 예언을 성취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다(마태복음 1:21~23, 2:1~6, 4:15~17, 누가복음 22:20).

문제는 성경을 대하는 종교 지도자들의 태도였다.
그들은 성경을 한낱 외형의 '책'으로만 대했을 뿐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뜻에 '믿음'을 갖지 못했다.
그 결과 자신들의 신앙 대상인 하나님을 저주하고 십자가에 못 박는 참극을 저질렀다.


성령과 신부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니다.
그 속에는 영생의 비밀과 구원에 필요한 모든 매뉴얼이 낱낱이 기록되어 있다.
그중 오늘날 인류가 주목해야 할 성경의 예언이 있다.

 

 




성경은 마지막 시대에 등장하실 큰 비밀을 기록했다.
바로 생명수를 주시기 위해 인류를 부르시는 하나님, 성령과 신부를 깨닫는 것이다.
이 심오한 비밀을 깨닫기 위해 재조명해야 할 성경 속 기록이 있다.
2천 년 전 '수가'라는 동네에 위치한 야곱의 우물에서, 생명수의 근원이신 성자 하나님을 만난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다.

유대를 떠나 갈릴리로 이동하시던 중 야곱의 우물에 머무르신 예수님께서는, 마침 우물 곁으로 다가오는 사마리아 여인을 보시고 물을 달라 청하셨다.
당시 유대사회는 사마리아인을 부정하게 여겨 상종하지 않았던 터라, 여인은 자신에게 말을 걸고, 자신이 길어 올린 물을 마시겠다고 하신 예수님의 행동이 의아했다.
그리고 곧이어 그녀는 예수님으로부터 놀라운 말씀을 듣게 됐다.


공동번역 요한복음 4:10~14 너에게 물을 청하는 내가 누구인지 알았더라면 오히려 네가 나에게 청했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너에게 샘솟는 물을 주었을 것이다 ···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청하신 예수님은 다름 아닌 인류의 영적 갈증을 해결해 주실 하나님이셨다.
이를 깨닫고 예수님께 물을 구하는 자만이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신비한 생수, 곧 영생의 선물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생명수를 주시는 하나님을 앞에 두고 알아보지 못하는 사마리아 여인의 모습을 본 예수님의 마음이 얼마나 답답하고 안타까우셨을까.
이 역사는 오늘날 전 세계 인류를 향해 "생명수를 받으러 오라"고 부르시는 성령과 신부의 애절하고도 애타는 마음을 잘 대변해 준다.

1947년 쿰란의 목동들이 보물을 발견하리라는 기대감으로 동굴을 탐사했던 것처럼, 우리도 가슴 벅찬 설렘으로 성경을 살피어 찾아보자.
그러면 성령시대의 가장 큰 비밀이신 성령과 신부 곧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더없이 소중한 보물인 우리의 구원자를 말이다.


<참고자료>
1. '세계 가장 오래된 성경'사해사본'첫 공개', KBS뉴스, 2007.12.5.
2. 이나바 요시아키, 부활하는 보물 도서출판 들녘(2002).
3. '가장 오래된 성경 사본'사해사본'동굴 또 발견...12번째', 연합뉴스, 2017.2.10.
4 .'"사해문서 유물 중 5조각은 모조품...전시 중단"', 매일경제,2018.10.23.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하나님의교회

 

 

 

성경을 통해 가장 위대한 발견 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령시대 구원자이신 성령과 신부를 발견한 것이 가장 위대한 발견이요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역사학자들, 종교계에서 '사해사본'을 귀중한 발견이라고 하며 값으로 환산할 수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해사본'이 귀중하다 하더라도 성경책이죠!

우리는 성경을 통해 진정으로 발견해야 보물을 발견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이유는 바로 성경을 통해 보배되시는 구원자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성령시대 구원자는 성령과 신부 되시는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은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훼방하기도 합니다.

마치 2000년 전처럼...

보물을 알아보지 못하고 한낱 푼돈으로 팔아버렸던 목동처럼 오늘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을 그렇게 여겨서는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을 통해 가장 위대한 발견인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하여 천국 보화를 발견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