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이 있을 때는 감사가 나오지만 때로는 나쁜 일이든 궂은일이 생길 때는 감사가 나오지 않을 때가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좋은일이든 나쁜 일이든 궂은일이든 어떤 상황 속에서도 감사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는데요~ 성경에 기록된 나의 영혼을 울리는 말씀 고전4:7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뇨 너희가 이미 배부르며 이미 부요하며 우리 없이 왕노릇 하였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의 왕노릇 하기를 원하노라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하나님께 받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음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육신, 우리 섭취하는 오곡백과, 지혜, 지식 등... 모든것이 하나..

청송_달기폭포(월외 폭포) 폭포를 좋아하기에 예전엔 폭포를 찾아다니기도 했는데 이제는 등산하기가 너무 힘이 들어가기 쉬운 곳만 찾아다닙니다~ㅎ 청송 주산지를 보고 돌아가기 아쉬워 검색하던 중 달기폭포가 나오네요~ 그리 멀지 않아 가 보기로 결정! 주왕산 국립공원 뒤쪽에 위치한 달기폭포 입구에서 국립공원 직원? 의 안내에 따라 차로 이동할 수 있다기에 너무 좋았어요~^^ 입장료도 없어서 더 좋았네요^^ 걸어서 가면 4km 차로 이동하면 1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외길이라 내려오는 차와 마주칠까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 비가 내리면 차로 이동할 수 없을 듯하네요 다행히 사람들이 없어 달기폭포 가는 사람들이 저희밖에 없는 듯해 보입니다^^ 달기폭포에 도착하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약간 있네요 주차를 하고..

말에 관한 속담은 많죠 "혀 아래 도끼 들었다.", "죽마고우도 말 한마디에 갈라진다.", "웃느라 한 말에 초상난다." 대부분 말을 잘못 내뱉었다가 화를 당할 수 있으니 함부로 말하지 말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하면 떠오르는 인사말이 있죠! "복 많이 받으세요", "God bless you", " 저희 하나님의교회는 서로서로 축복의 씨앗을 매일, 만날때마다 한답니다^^ 오늘은 말 한마디로 축복을 받을 수도 저주를 받을 수도 있음을 알아보도록 해요~ 말의 중요성 약 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

청송 주산지_가볼만한 곳 청송이라는 도시가 저에게는 생소하지만 우리나라 곳곳에 가볼만하고 아름다운 곳이 있는 줄 다시 한번 느끼게 합니다. 이번 여름휴가를 울산에 있는 이모집으로 정하고 움직이려니 잠깐 경유해서 가볼만 한곳이 없을까 그리고 한적하지만 아름다운 곳은 없을까 이래저래 검색하다 주산지를 알게 되었어요~ 조금 돌아가긴 해도 어떤 곳일지 궁금도 하고 일단 가기로 결정! 여름휴가철이었지만 도로에 차들이 없어서 좋았어요^^ 등산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주왕산을 등산하기 위해 청송에 온다고 하네요 저희는 주산지만 보는걸로~ 주차장이 무료인데 주차할 수 있도록 안내도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다는 느낌! 주차장에서 10여분 정도 걷다 보면 주산지에 도착합니다. 길을 걷다 보면 뱀, 벌이 나올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기 전 저의 신앙은 하나님께서 왜 사랑이신지 잘 깨닫지 못했답니다. 사랑이시라 하시니 사랑이시구나 했죠!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에서 성경 공부를 하면서 그리고 영혼 문제를 깨달아 가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날이 갈수록 마음에 새겨지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건만 하늘의 영광도 버리시고 모든 권위도 내려놓으신 채 오직 우리 구원을 위해 육체를 입고 이 땅에 오셨음은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아버지 어머니하나님께서 우리 위해서 열어놓으신 구원의 길을 끝까지 완주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 총회장님 김주철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구원을 위해 베..

닭백숙 몸보신했어요! 복날에 삼계탕도 못 먹었는데... 저를 위해 영양식을 준비해 준 언니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 더운 여름에 불 앞에서 오랜 시간 동안 요리한 언니를 보면서 먹기도 전에 감동이었습니다. 지리산에서 가져온 가시 오가피와 대추, 온갖 약재들을 가득 넣어 푹 삶은 고기가 너무 야들야들했어요 2마리를 삶았다고 하는데 양이 어마어마~^^ 언니가 해준 닭백숙 먹고 올여름 거뜬히 나겠어요~! 저는 언니를 위해 뭘 해줘야 하나 고민도 살짝 되지만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것만으로도 좋아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