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여행(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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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근교 가볼만한 곳 주남저수지 겨울
창원 주남저수지 겨울 하늘이 너무 예뻐요 하늘이 바람 때문인지 미세먼지가 없어서 그런 건지 눈까지 시원해지는 느낌 창원 근교에 가볼만한 곳 의외로 많은 것 같아요 그중에 하나가 주남저수지! 많은 시간을 안 내어도 잠깐 바람 쇠러 갈 수 있는 곳이랍니다. 주남저수지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잠깐 산책 나와 둘러보면서 찍은 사진인데 나름 분위기가 있네요^^
2020.02.12 -
제주도 이호테우 목마 등대>> 일몰명소
제주도 일몰(야경) 명소 이호 테우 해변 마지막 날 제주시내와 가까운 해변인 이호 테우 해변에서 마지막 일몰을 봅니다. 이호 테우 해변은 아름다운 일몰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저녁 무렵 산책삼아 왔는데 일몰이 유명한 장소인 줄 몰랐네요^^ 도착한 시간이 해가 저물어 가는 때 바닷물에 발도 적셔보고 모래사장에 발자국도 남겨봅니다. 시선을 두는 곳 마다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이호테우 해변 정말 매력이 넘치는 해변인 것 같아요~^^ 이호테우 해변 말 목마 등대 이호테우 해변에서 명물인 말 목마 등대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분들 엄청 많답니다^^ 말 목마 등대가 두 개인데요 빨간 말 등대와 흰말 등대 사이로 해가 떨어지는 일몰이 너무 멋지답니다^^ 저희가 간 날은 물안개로 일몰이 엄청 이쁘지는 ..
2020.01.29 -
제주도 사려니숲길&스위스마을_사진찍기 좋은 장소
제주도 성산 흑돼지 박스(BOX)로 점심 도시락(더블박스) 성산일출을 본 후 사려니 숲에서 먹으려고 제주 성산 맛집 흑돼지 박스에서 점심으로 도시락 포장! 조금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사장님이 아직 재료 준비가 안되었다고 20분 정도 기다려야 한네요... 20분을 기다린 후 맛있는 점심 도시락을 포장해서 출발 더블박스로 주문했는데 흑돼지랑 쉬림프 그리고 샐러드 앤 콜라로 구성되어 있어요 도시락 가격으로 저렴한 건 아니지만 이동 중에 먹기에는 맛도 있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사려니숲 가는 방법_붉은오름 입구 신비로운 사려니숲길을 가고 싶다면 힘들게 가지 말고 붉은오름 입구로 가세요 등산 목적이 아닌 숲만 보고 싶다면 붉은오름을 추천합니다. 길가에 차를 주차해 놓고 살짝 옆으로 들어가면 신비로운 사려니 숲을 ..
2020.01.01 -
제주여행 성산일출봉 일출명소 오조리포구 and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일출 명소 성산일출을 보기 위해 이른 새벽에 일어나 서둘러 숙소에서 나왔어요 굳이 성산일출봉에 올라가 일출을 볼 필요 없다는 사실 아시나요? 오조리 포구에서 아주 멋진 성산일출을 볼 수 있답니다. 구름이 많아 일출을 볼 수 있을까 불안한 마음으로 해를 기다리는 중... 구름 많은 성산일출봉 날씨가 도와주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구름과 성산일출봉이 더욱 멋을 뿜어내네요^^ 오조리 포구가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 건지... 사람들이 아무도 없어 짝꿍이랑 둘이서 엄청 조용하고 한적하게 감상을 할 수 있었답니다. 해가 두 개 오조리 포구에서 본 성산일출봉 오조리 포구에서의 일출은 해를 두 개 볼 수 있답니다. 쌍월(달)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반영으로 인해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어 탄성이 절로 나온..
2019.12.04 -
제주여행_쇠소깍에서 힐링
제주여행_쇠소깍 여행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제주도 쇠소깍을 추천합니다. 투명카약을 타고 수면에서 쇠소깍을 보면 또 다른 느낌이랍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위에서만 보기로 하고 카약을 안 탔네요^^ 쇠소깍은 제주 현무암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하여 바닷물과 만나 깊은 웅덩이를 형성한 곳이랍니다. 이렇게 육지와 바다가 만나는 곳이라 색다른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는 이곳에서 수영도 하던데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수영이 금지가 되어있네요~ 쇠소깍이라는 이름이 너무나 생소하죠~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이라고 합니다. 쇠는 효돈마을을 뜻하며, 소는 연못, 각은 접미사로서 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쇠소깍에서 벤치에 앉아 잠깐의 휴식을 하고 성산일출봉 근처에 있는 숙소로 출발 숙소에서 짐을 풀고 저녁 먹으러 나왔..
2019.11.06 -
3박4일 제주여행 =>주상절리&외돌개&정방폭포
3박 4일 제주여행_주상절리 주상절리는 화산 폭발에 의하여 분출된 용암이 바닷가로 흘러와 물과 만나 급격하게 수축하면서 만들어진 육각형 또는 사각형 형태의 기둥을 말합니다. 기둥 하나의 높이가 30~40m에 이르며, 그 기둥들이 만든 해안의 길이가 1㎞에 이른다고 하네요 오래전 제주여행 때 주상절리를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은 생각보다 멀리서 바라봐야 해서 조금은 아쉽네요... 제주여행_외돌개 외돌개 역시 제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인데요 외돌개라는 이름은 바다 한복판에 바위가 홀로 우뚝 솟아있다고 붙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외돌개 주변 해안을 따라 산책을 하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해안선을 볼 수 있습니다. 제주여행_정방폭포 신혼여행때 가봤던 정방폭포 정방폭포에서 찍었던 사진..
201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