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교리 김밥_폭신폭신 계란 듬뿍 경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음식 경주 교리 김밥! 줄 서서 먹는 교리 김밥 어떤 맛일지 궁금. 영업시간평일: 오전 8:30~오후 5:30주말,공휴일: 오전 8:30~오후 6:30 생각보다 일찍 마감을 하니 교리 김밥 드시려면 서둘러야 합니다. 다음 여행지로 출발하기 앞서 이동하며 아침을 먹기 위해 교리 김밥 집으로 일찍 서둘렀네요. 벌써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 중... 햇살이 너무 뜨거워 줄 서는 게 조금 힘듦ᅮᅮ 그늘이 없어 양산, 우산이 필요해요. 실내 촬영 금지! 김밥 싸는 스킬이 장난 아니었어요. 여러 명의 직원들이 마치 공장이 돌아가듯 김밥을 만들어요 김밥 자르는 기계도 있는 걸 보니 사람들이 엄청 찾아오는 걸 다시 한번 느낌! 주문은 일인당 2줄까지만..

경주 맛집_별채반 교동쌈밥_돼지불고기 쌈밥_★인정★ 경주시에서 추천하는 맛집 별채반 교동쌈밥 한참을 돌아다녔더니 배 시계가 요동을 치네요ㅎ 간단하게 먹을까 하다 이번 기회에 맛집도 탐방 겸 경주시에서 추천하는 별채반 교동쌈밥으로 왔습니다. 식사때라 엄청난 사람들이 홀에 가득하더군요. 점심을 살짝 실망해서 별로 기대를 안 하고 돼지불고기 쌈밥으로 주문. 돼지불고기 쌈밥은 14,000원이었습니다. 국내산 돼지고기!!! 고추장 돼지불고기가 먼저 나옴비주얼은 합격^^ 그리고 반찬들이 끝도 없이 나옴 점심때 잡채를 못먹어서 아쉬웠는데 잡채도 나오네요~ㅎ꽁치조림에 들어있는데 묵은지(시래기)가 너무 맛났어요♬샐러드와 나머지 반찬이 모두 정갈하고 입맛에 맞음!노가리인지 모르겠지만 요것도 별미였습니다. 기대를 안해서 그..

경주의 낮과 밤_야경투어_동궁과월지(안압지)&월정교&첨성대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은 경주 여행 나이가 들어서 온 경주의 느낌은 너무나 다르네요^^ 갈수록 한국의 아름다움과 풍경이 마음에 가는 건 저만 그런가요... 예전에는 느낄 수 없는 아름다움과 느끼는 감동이 다른 것 같아요ㅎ 낮에 본 경주의 분위기와 야경투어로 바라본 경주의 모습은 하나하나가 감동입니다~ 우선 교촌마을에 위치한 월정교!낮 시간에 바라본 월정교가 물과 맞닿은 반영이 아름답습니다. 진정한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경주 교촌마을! 한옥의 소담한 멋과 돌담이 너무나 잘 어우러져있어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추억을 생각나게 함. 한복을 대여하는 곳이 있는데 예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더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 같네요^^ 이곳은 교촌마을에서 ..

경주에도 주상절리가 있다?율포진리항(사랑의 열쇠) 경주 여행하면 문화유적지를 떠올리는데 저희는 이번 여름휴가를 색다른 경주 여행을 하기로 했답니다^^ 낮 시간에는 시원한 바닷가 쪽으로 계획 관광 가이드북을 챙기고 첫 번째 여행코스는 율포진리항에 있는 주상절리를 보기로 했어요 주상절리 경주에도 있답니다^^ 제주에서 보는 주상절리와 또 다른 느낌! 사진 찍기 좋은 곳 사랑의 열쇠를 먼저 보기로~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바닷가에도 사람들이 많이 없네요해가 살짝 넘어가는 시간이라 엄청 무더운 시간이 아니어서 너무 좋았네요!약간은 습하긴 하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이 좋았답니다^^ 이곳에서 저희만 사진을 찍고 있더라고요~ᄒᄒᄒ사랑해답게 하트가 많네요^^ 사랑의 열쇠를 예쁜 각도에서 찍고 싶었는데 낚시하는 분들이 자리를 차..

여름휴가_경주여행 go~go~_진수성가에서 점심 여름휴가를 경주에서 1박 하기로 계획! 계획 없이 떠나는 여행이라 경주 보문 단지에 위치한 관광안내소에서 가이드북 먼저 챙기기^^ 관광안내소에 가면 친절하게 안내해주니 참고하세요~ 무더운 한 여름이라 낮 시간에 돌아다니기는 엄청 힘듦 보문 단지 거리도 사람들을 찾아볼 수가 없네요~ㅎ 모두 시원한 곳을 찾아 실내 또는 워터파크에 있을 듯합니다. 때마침 점심때라 한정식 맛집을 찾아 경주의 맛집이라는 정수가성으로~ 많은 블로그에 소개가 된 정수가성이라 엄청 기대를 하고 들어감 정수가성 규모가 엄청 나더라구요 소고기 석쇠구이 정식을 추천하기에 2인분 주문!소고기는 호주산이네요~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왠지 식당 분위기가 어수선한 느낌이었어요 종업원들끼리 마음이 잘 맞..

뜻밖의 맛집을 찾다!!창원 중앙동 평화식당_집밥이 먹고 싶다면... 영화 보기 전 저녁을 먹으러 들렀는데 정식으로 먹고 싶어 식당이 많은 평화상가로 왔는데... 뜻밖의 맛집을 찾게 되었답니다^^ 바로 창원 중앙동에 위치한 평화식당!!! 평화식당 1991년부터 27년 동안 중앙동 맛집이었다고 하는데 몰랐네요ㅎ 세련된 인테리어에 메뉴도 다양하지 않고 딱 전문분야만 하는 느낌! 저희는 두루치기 2인분으로 주문 반찬도 아주 정갈하게 나왔어요 두루치기를 쌈에 싸서 먹으니 완전 꿀맛! 김치찌개는 별 기대는 안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네요 평화식당이 집밥같은 맛집인 이유는 바로 밥솥째로 나오는 갓 지은 밥!완전 반했답니다^^ 밥을 요렇게 덜어서 먹으면 정말 집밥을 먹는 느낌!생각지 않게 맛집을 찾게 되면 왠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