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_새언약 유월절▶희망을 보다(패스티브)

2017. 8. 4. 22:10heavenly family/God the Father


안상홍님_새언약 유월절희망을 보다(패스티브)




미스터리한 법(패스티브)



죄를 지은 사람이 마음 놓고 도망할 수 있는 곳. 

피하기만 하면 누구도 잡을 수 없는 곳.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지만 실제로 그곳은 존재한다.

때는 AD 300년경 삼한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곳엔 죄인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장소가 있었다
. 바로 ‘소도(蘇塗)’다. 
소도는 국법의 힘이 미치지 못하여 죄인이 이곳으로 도망하더라도 그를 돌려보내거나 잡아갈 수 없었다. 그런데 소도와 같은 곳이 그보다 훨씬 이전에 존재했었다. 
지금으로부터 무려 3500년 전이다. 
성경은 이곳을 ‘도피성’이라 이름했다.



대제사장이신 안상홍님_패스티브




민 35장 9~28절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 그는 거룩한 기름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의 죽기까지 거기 거할 것이니라 ··· 또 도피성의 피한 자를 대제사장의 죽기 전에는 속전을 받고 그의 땅으로 돌아가 거하게 하지 말 것이니라


BC 1500년경,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고 
실수로 살인한 자를 위해 도피성을 만들어 피난처를 제공하셨다.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아야 하는 엄격한 제도 안에서 
실수로 살인한 자를 보호할 법적 도구가 필요했던 것이다(출애굽기 21:23~25)
.

여기서 주목할 점은 실수로 살인한 자들이 어떻게 도피성에서 나와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이다. 
죄의 형량에 따라 도피성에 갇혀 있거나 오늘날의 보석금과 같은 속전을 내는 것도 아니었다. 
오직 ‘대제사장의 죽음’만이 감옥이나 다름없는 도피성에서, 
그리고 죄에서 해방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


‘대제사장의 죽음과 죄인들의 자유’. 
이 미스터리한 법의 진실은 무엇인가.


히 11장 13~16절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성경은 본래 우리의 고향이 하늘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즉 지구는 하늘에서 죄를 지은 죄인들이 모여 사는 감옥, 
곧 영적 도피성인 것이다. 


그렇다면 도피성에서 해방받는 방법은 무엇일까. 
오직 대제사장의 죽음뿐이었으니, 
죄인인 우리가 하늘 본향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죽으심이 반드시 필요하다.



히 5장 8~10절 그가 아들(예수)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구약시대 대제사장의 실체는 예수님이다. 
대제사장이 죽어야 도피성의 죄인들이 해방되었던 역사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영적 도피성의 죄인들, 
즉 지구에 사는 사람들이 해방될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영적 도피성에서 해방받아 영혼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유언으로 남겨주셨다.



마 26장 19, 26~28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희생이 담겨 있는 유월절만이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모든 인생들은 지금 영적 타향살이 중이다. 
타향살이하는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은 고단하고 힘들다. 
늘 고향을 그리워하기 마련이다. 
만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다면 영원히 하늘 고향에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안상홍님)






소도가 국법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지만

사랑하는 가족과 헤어져서 타향살이 하는 곳이

과연 행복할까.

죄인들에게 소도는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긴 하지만

그곳을 벗어날 수 없는 또 다른 감옥은 아닐까요...

평생 고향을 그리워하며...



구약 율법의 도피성의 실체는 지구다.

지구에 사는 모든 인생들은 죄인들이다.

다시말해 도피성은 영적 감옥인 것이다.

잠깐의 생명을 연장하며 살아있다 하지만

감옥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을까...




죄인이기에 고단한 삶, 힘든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런 우리에게 희망이 생겼다.

나를 대신하여 기꺼이 희생하시겠다는 분이 계신다.

바로 예수님이시다.

하늘의 모든 영광을 버리고 영적 사형수들이 거하는 지구로 오셨다.

오셔서 당신을 기꺼히 희생하셨다.

새언약 유월절은 예수님의 희생의 값으로 허락하신 사랑의 진리이다.

 



그러나...

새언약 유월절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새언약 유월절은 죄인들이 본향인 천국으로 돌아 갈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 었던 것이다.

희망을 잃어버린 죄인들에게 기쁜 소식이 들려왔다.


또 다시 새언약 유월절을 가지고 오셨다고...

2000년 전 예수님이 또 다시 오신 것이다.

새이름인 안상홍님이라는 이름으로...


죄인들을 위해 두번씩이나 당신의 목숨을 기꺼이 내어주신 우리의 구원자

안상홍님




죄인을 위해 죽기까지 희생하신 안상홍님의 희생과 사랑을 항상 기억하며

세세토록 감사드려야 하지 않을까...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에게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신 

아버지 안상홍님의 희생과 사랑을 잊지 말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