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있는자'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_영적 사오정은 누구?

2018. 4. 9. 23:06heavenly family/New covenant


'귀 있는자'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_영적 사오정은 누구?



교회를 다니는 지인과 이야기하며 가슴속 깊이 답답함이 밀려왔습니다...
정말 사오정과 이야기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고 아무리 성경에 있는 걸 보여줘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것 같았습니다.
무조건 믿는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신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알려줘도 유월절을 지킬 필요 없다고 끝까지 고집?을 부리는 걸 보며 
2000년 전 예수님께서도 얼마나 답답해하셨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 또한 하나님의교회를 처음 접했을 땐 무조건 들으려 하지 않았죠...

지인을 보며 나도 저랬었나 생각이 들면서

그래도 하나님께서 나를 끝까지 잡아주셔서 듣게 해주시고 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여 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성경가르침대로 새언약 진리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사오정이 들어갈 수 없는 천국(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사오정은 만화가 허영만의 미스터 손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날아라 슈퍼보드>에 등장하는 보라색 괴물이다.
엉성한 외모에 해진 거적때기를 걸치고, 입에서는 나방을 뿜는다.
가는귀를 먹어서 상대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하곤 한다.
  
사오정은 손오공 못지않게 어린이들이 좋아하던 캐릭터로, 90년대 말에는 사오정의 이야기를 다룬 사오정 시리즈가 유행했다.
그 후로 사오정은 동문서답을 하거나 상대의 말을 한번에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의 대명사가 되었다.

  


영적 사오정


  


천국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듣고 신앙해야 갈 수 있는 곳이다.
상대의 말을 잘 듣지 못하는 사오정으로서는 그 곳에 들어가기 힘들 것이다.
문제는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듣지 않는 영적 사오정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마태복음 13 14~17절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을 가리켜 귀머거리라고 말씀하셨다.
실제 가는귀가 먹었다는 뜻에서 하신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성경의 예언대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만약 영적 귀가 열렸다면 예수님께 나아가 구원의 말씀을 듣고 온전한 죄사함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영적 귀를 막은 유대인들의 말로는 어떠할까.



  

마태복음 7 21~27절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 누구든지 ···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성경의 말씀을 보지 않고, 듣지 않고, 행하지 않는 영적 사오정들은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유대인들이 깨닫지 못한 것






이미지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요한복음 6 48~55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유대인들이 들었지만 깨닫지 못한 예수님의 가르침이 있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수없이 강조하시던 말씀이기도 하다.
누구든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을 먹어야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는데, 
그 떡은 다름 아닌 당신이라는 것이다.
에수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참된 양식이자 음료라고 말씀하시며, 
이를 먹고 마시는 사람만이 구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고 재차 강조하셨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이 못마땅해서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저 사람은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부모를 우리가 알고 있는데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왔다니 말이 되는가.”,

이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줄 수 있단 말인가.”라며 예수님의 곁을 다 떠났다(요한복음 6:41~52). 
반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곁을 지키던 제자들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깨닫게 되었다.




  

마태복음 26 19~28절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 잔을 가지사 ···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은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성력 닛산(Nisan) 14일 저녁, 유월절에 행하는 떡이 영생에 들어가는 당신의 살이라 하셨고, 포도주는 당신의 피라고 약속하셨다.
즉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만이 영생을 얻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공교롭게도 오늘날, 예수님을 믿노라 하는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
혹은 유월절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유월절 지키길 원하였노라.”고 강조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 않겠다는 행동이다.
마치 이천 년 전 영적 귀머거리인 유대인들과 다를 바 없다.



  

마태복음 13 16절 그러나 너희 눈은 봄으로 너희 귀는 들음으로 복이 있도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닷컴


https://pasteve.com/saojung/ 
  
  


 







나는 영적 귀가 있는지 한번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나의 고집과 아집으로 귀를 닫고 들으려 하지 않고는 있는지...


우리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친히 생명의 떡으로 오셔서 당신의 살과 당신의 피를 우리에게 허락하시어 영생을 허락하신 사랑...

새언약 유월절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베드로와 같이 "영생의 말씀이 계시며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하는 믿음으로 '귀 있는자'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가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