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_융캉제_간단히 총좌빙 and 중정기념당

대만_융캉제_간단히 총좌빙 and 중정기념당

망고빙수 먹고 이어서 총좌빙으로 간단한 점심을 떼우기로~

총좌빙은 대만식 토스트라 생각하면 됩니다^^

융캉제에 위치한 이곳이 총좌빙 맛집이라고 하네요~

역시 한국인이 많이 찾는 곳이라 한글 메뉴판이 있답니다.

번호를 이야기 하면 소통은 ok

저희는 8번 옥수수, 계란, 치즈를 주문!

가격이 50달러 우리나라 금액으로 2000원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평소에는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하네요

저희가 갔을때는 약간은 늦은 점심때라 조금만 기다렸답니다^^

양이 어마 어마하죠??

이것도 순식간에 다 팔리더라구요~

길거리 음식이라 어디서 먹을까 둘러보니

근처에 공원이 있어서 벤취에 앉아 먹었답니다^^

저렴하지만 맛있는 총좌빙 

한끼로도 손색이 없어요~

그리고 이동한 곳 중정기념당!

교대시간 맞혀서 간다고 엄청 서둘렀네요

장제스 기념관에서 교대식이 매 시간 정각에 합니다.

중정기념 교대식을 거의 15분 정도 하는 느낌이었어요

처음에 봤을땐 뭐지하고 봤는데

볼수록 신기하더라구요

훈련을 엄청한 느낌^^

특히 총을 맞바꾸는 건  완~~~벽!

중앙에 있는 분이 대장인듯!

가장 멋져보이더라구요

날씨가 엄청 좋아서 사진 찍기 딱 좋은 날이었답니다^^

요~~계단이 89개인데

이유는 장제스 서거일이 89세여서 라고 하네요

중정기념당 관광하기 좋은 이유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거

그리고 타이페이 시내에 위치해서 관광하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