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지 않는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2018. 11. 20. 18:24heavenly family/New covenant



바람과 함께 사라지지 않는 새언약 유월절 하나님의교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40년 제1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감독상 등 8개의 상을 휩쓴 영화가 있다.
지금까지도 미국인들을 비롯한 수많은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불후의 명작<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그것이다.
  
단순히 연인의 아름다운 사랑을 다룬 영화처럼만 보일 수 있지만, 이 영화는 미국의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그려졌다.
남북전쟁 전, 미국 남부는 새로운 문명과는 단절된 채 옛 관습과 전통에 묻혀 살아가는 땅이었다.
그러나 전쟁의 패배로 미국 남부의 부와 영광은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되어버렸다.
불타버린 저택과 몰락한 가문, 갑자기 찾아온 빈곤 속에서 사람들은 자신들이 이제짜기 지켜온 문화와 자부심이 제목 그대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것을 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한평생 수고하여 얻은 재산, 혹은 조상 대대로 이어내려온 소중한 문화유산들을 한순간에 잃게 된다면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슬플 것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지 않으려면



이미지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마태복음 6:19~20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성경은 우리의 보물을 이 땅이 아닌 하늘에 쌓아두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곳은 소중한 것을 잃을 걱정이 없는 장소다.
따라서 무언가를 잃어버렸을 때의 허망함과 그에 따른 아픔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늘에 쌓아야 할 진정한 보물은 무엇일까.
  


요한복음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예수님께서는 썩는 양식, 즉 바람과 함께 사라져버릴 것들을 위해 일하지 말라고 하셨다.
오직 영생에 이르도록 하는 양식을 얻기 위해 힘쓰라고 하셨다.
우리에게 영생을 가져다주는 양식은 바로 예수님의 살과 피.
  




영생하는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질 수 있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방법은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마태복음 26:17~28).
즉 유월절을 지키는 자들만이 영생이 라는 보물을 하늘에 둘 수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누리는 부와 영광은 영원히 가질 수 없다.
죽음과 동시에, 혹은 언제라도 바람과 함께 사라져버릴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영생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의 계명인 유월절을 힘써 지킬 것이다.
그들만이 천국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존귀와 영광을 받으며 세세토록 왕노릇하게 될 것이다(요한계시록 14:12, 20:6, 22:1~5).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닷컴



https://pasteve.com/gone-with-the-wind/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봤지만 주인공에 집중해서 보고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그저 흥미로만 봤는데 
제목이 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인지 생각을 안 해봤네요~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에 올라온 글을 읽으면서 영화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평생을 수고하고 얻은 재산과 조상 대대로 내려온 유산들이 한순간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는...
우리의 인생이 이런 모습이라 생각하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인공 비비안 리의 명대사인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라는 말처럼
바람과 함께 사라질 육신의 정욕을 위해 살아갔던 지나간 것에 슬퍼하거나 낙담하지 말고
지금부터 진정한 보물인 영생할 수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을 하나님의교회에서 함께 지키면 됩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지 않고 영원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 노력하고 수고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는 하나님께서 확실하게 약속하시고 도장(인)을 찍으신 영원한 약속이 있습니다.
바로 새 언약 유월절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은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교회만이 유일하게 지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