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2. 23:37ㆍheavenly family/New covenant
신앙의 양심 저울▶안식일, 유월절◆하나님의교회◇
많은 사람들은 교회라 한다면 양심적이며 거짓을 가르칠거라 생각도 못합니다.
그러나 의외로 교회로 인해 마음을 다친 사람 또한 많더라구요
저 또한 하나님은 믿고 싶었지만 교회는 다니기 싫었던 사람 중 한 사람이었답니다.
하나님의교회를 알기 전 까지는요...
성경에서 안식일과 유월절을 들었을때는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성경을 나름 안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님의교회에서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공부했을때 너무나 놀라웠고,
예수님께서 지키기를 원하고 원하신 영생의 축복이 있는 유월절 또한 몰랐었다는게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교회가 양심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불법을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
이제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따르는 하나님의교회에서 올바른 진리를 찾고 참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깨끗한 양심을 가진 하나님의교회를 다닌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
양심을 저버린 불법을 지키는 교회와 깨끗한 양심을 가지게 하는 하나님의교회를 잘 분별할 수 있는 글이 있어 올립니다.
양심 저울(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이미지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양심저울
양심 저울. 공정한 상거래를 위해 소비자가 직접 무게를 측정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저울을 말한다.
시청자의 불만거리를 찾아 고발하는 형식의 TV프로그램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소재 중 하나가 곡류, 육류 등의 가게에서 물건의 중량을 속여서 파는 일이다.
중량에 따라 돈을 지불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퍽 민감한 문제일 수밖에 없다.
한 번이라도 속아서 물건을 산 소비자들은 자신이 속았다는 불쾌감과 함께 그 가게에 대한 강한 불신감을 갖게 되어 원활한 소비를 할 수 없게 된다.
순간의 차액을 노려 비양심적인 형태로 판매를 한 업주들은 이득을 보는 듯하지만 소비자들의 외면에 손실과 영업 중단이라는 결과를 맞기도 한다.
문제는 양심적으로 물건을 판 업주들에게까지 피해가 간다는 것이다.
양심적으로 판매를 해온 업주들은 소비자와의 신뢰 회복을 위한 방책을 강구했고 곧 기막힌 해결책을 찾아냈다.
바로 '양심저울'이다.
실제 송파구에 있는 한 대형 상가와 도매시장은 입구부터 '양심 저울'을 설치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천안에 있는 한 장어집은 아예 손님 테이블에 양심 저울을 갖다 놓았다.
손님들에게 '정량'을 제공하고 그것을 확인시켜 주기 위함이다.
장어집 사장은 양심적으로 손님을 모셔야 한다는 생각에 저울을 배치했다고 한다.
양심 저울은 업주들에게는 고객의 믿음을 회복해주는 훌륭한 수단이 되었고,
소비자들에게는 중량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함으로써 개운한 마음으로 소비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
양심 저울은 단순히 무게만 측정하는 것 이상으로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잃어버린 신뢰를 다시 쌓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의 양심 저울
이미지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사실을 속여 거짓을 믿게 만드는 비양심적인 행태는 교회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일찍이 예수님께서는 교리의 기준을 정해주셨지만,
그 기준을 따르지 않고 교묘히 바꾼 교리를 지키는 교회들이 많다.
오죽했으면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믿고 싶어도 어느 교회가 하나님의 기준에 딱 들어맞는 곳인지 알 방법이 없어서 아예 교회를 안 간다"고 했을까.
교회야말로 하나님께서 주신 '양심 저울'이라는 신뢰 회복 카드를 꺼내 들 때가 된 것이다.
말씀대로 행하는 하나님의교회
믿음으로 천국에 간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어떤 믿음을 가져야 하느냐가 관건이다.
아무리 믿음이 크다고 자부하더라도 성경 말씀에서 더하거나 빼버린 다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즉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신앙의 양심 저울인 것이다.
안식일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초막절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예수님께서는 '양심 저울'의 역할을 하는 확실한 교리의 기준을 정해주셨다.
양심이 깨끗한 교회인지 아닌지는 안식일, 유월절, 초막절 등의 절기를 지키는지의 행위를 보면 알 수 있다.
스스로 양심이 있다고 하면서도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하지 않는다면 교인들을 속이는 행위다.
마치 물건의 중량을 속여서 파는 불법장사치들처럼 말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에 위배되는 믿음과 행위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우리로 하여금 깨끗한 양심을 갖게 하는 교회를 찾는 방법은 '성경'이라는 양심 저울에 달아보는 것만이 유일하다.
<참고자료>
1. '정량 불만제로 송파 양심저울이 간다', 아시아경제, 2010.5.23.
2. '장어 전문식당에 웬 저울? 맛은 기본 ... 놀랄 만한 양은 덤', 중앙일보, 2011.12.27.
https://pasteve.com/food-sca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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