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제주여행 =>주상절리&외돌개&정방폭포

2019. 10. 16. 22:09My story/여행

3박 4일 제주여행_주상절리

주상절리는 화산 폭발에 의하여 분출된 용암이 바닷가로 흘러와 물과 만나 급격하게 수축하면서 만들어진 육각형 또는 사각형 형태의 기둥을 말합니다.

 

 

제주여행_주상절리

 

기둥 하나의 높이가 30~40m에 이르며, 그 기둥들이 만든 해안의 길이가 1㎞에 이른다고 하네요

오래전 제주여행 때 주상절리를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은 생각보다 멀리서 바라봐야 해서 조금은 아쉽네요...

 

 

제주여행_외돌개

외돌개 역시 제주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인데요

외돌개라는 이름은 바다 한복판에 바위가 홀로 우뚝 솟아있다고 붙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제주여행_외돌개

 

 

외돌개 주변 해안을 따라 산책을 하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해안선을 볼 수 있습니다.

 

 

제주여행_외돌개

 

 

제주여행_정방폭포

신혼여행때 가봤던 정방폭포

정방폭포에서 찍었던 사진과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어보려고 다시 찾았답니다^^

 

 

 

제주 정방폭포

 

 

정방폭포는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 폭포라고 합니다.

 

 

 

제주 정방폭포

 

 

정방폭포 양쪽에 암벽과 노송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답니다~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수에 잠시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가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