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갈비가 6000원 리얼? 옥천 호동 갈비 옥천에서 행사를 마치고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던 중 돼지갈비를 먹으러 가자는 말에 가격도 비싼데 간단히 먹자고 하니 6000원에 돼지갈비를 먹을 수 있다는 말에 설마~~~ 했답니다. 이 가격에 고기가 맛있을까 생각했는데 믿어보라는 지인의 말에 모두 동의하고 따라갔어요~ 실내를 들어서니 이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있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가격이 저렴해서 별 기대를 하지 않고 기다리는데... 주방에는 부부로 보이는 두 분이서 음식을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가성비 짱 옥천 호동 갈비 종업원이 없어서 저희가 음식을 나르려고 하니 사장님께서 앉아있으면 가져다주겠다고 하시네요 우선은 각각 1인분씩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조금은 오래 걸리더군요 겉절이 김치 맛을 보며 사장님 ..

동키치킨 맛있는 치킨을 만나다! 집으로 가는 길에 있는 동키치킨. 항상 동키치킨 매장 안에 손님들이 가득 있는 걸 보고 맛이 궁금했던 중에 지인들과 함께 약속 장소를 여기로 정했답니다. 비도 오고 이른 저녁시간이라 손님들이 저희들 밖에 없어서 그런지 사장님의 서비스도 푸짐했어요~ 매장 홀도 넓어 대화를 나누기도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지인들 눈치에 사진을 많이 못 찍어서 아쉬움... 우리 동네 맛집 동키치킨 메뉴가 다른 치킨집과 비교하면 특이했어요~ 4조각과 6조각으로 판매를 하더군요! 8명이서 3세트를 주문했는데 양도 푸짐하고 양념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동키 스파이시 팝, 쏘이 갈릭 팝, 한 개는 모던 팝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네요... 스파이시 팝에는 디핑소스를 따로 주는데 찍어먹으면 매운맛을 중..

조금 늦은 진해 밤 벚꽃_경화역&로망스 다리 벚꽃 구경하러 많은 관광객들이 진해로 엄청 오는데요~ 저는 진해 바로 옆에 사는 관계로 마음만 먹으면 평일 밤 짝꿍 퇴근시간 맞춰 나들이 갈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평일 밤늦은 시간은 차량도 거의 없어 벚꽃 구경하기 너무 좋답니다! 4월 초였던 것 같은데 꽃샘추위로 날씨가 좀 쌀쌀했던 기억이 나네요 항상 벚꽃시즌이면 포근해서 반팔을 입고 다녔는데 올해는 꽃을 너무 시샘하네요~ 첫 번째 코스 진해 경화역 진해 벚꽃 하면 경화역이 최고인 것 같아요!(개인적인 생각) 기차와 만개한 벚꽃이 너무 잘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답니다. 낮시간의 경화역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뤄 사진을 제대로 못 찍는데 밤은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네요! 요~기차에 올라타서 사진을 ..

정통 독일식 핫도그&버거 ◈도이첸◈ 요즘은 휴게소 맛집이 많이 있죠! 도이첸 핫도그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데 정통 독일식 핫도그라고 하기에 뭔가 맛있을 것 같아 간단히 먹고 싶어 핫도그를 주문했어요 휴게소에 음식 종류도 엄청 다양해 진것같아요^^ 도이첸은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 후 조리가 시작되어 신선하다고 하네요 도이첸은 잡육을 사용하지 않은 소시지랍니다. 오리지널 세트로 주문!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는 느낌ㅜㅜ 6,500원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할라피뇨를 넣은 오리지널 도이첸 모습! 비주얼은 맛있어 보이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소시지가 크지는 않았어요 양도 작고 맛은 so~so 간단히 먹고 싶어 주문했는데 금액에 비해 기대 이하였어요 제 입맛이 저렴한 입맛이라 그런지... 정통 수제 소시지 생각보다 ..

메이준 뉴트리 퓨어 석류즙 100(스페인산)_건강 챙기자! 석류가 여성에게 좋다는 건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꼭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네요... 이제는 챙겨 먹어야 할 나이가 된 것 같아 미리미리 챙겨 먹어야겠다능~~~ 뭐가 좋은지 잘 몰라 퓨어 석류즙 100이라고 해서 왠지 좋은 것 같아 요걸로 주문했어요! 총 7 box가 도착 한 box에 21포가 들어 있네요 메이준 뉴트리 퓨어 석류즙 100 석류 과일도 좋아하는데 까먹는 게 귀찮아 잘 안 사 먹게 되는데 간편하게 즙으로 먹을 수 있다니 좋네요^^ 개봉하는 순간 마음이 뿌듯한 느낌은 뭘까요~ㅎ 건강하게 맛있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포에 70ml 생각보다 양이 작네요 스페인산 석류가 좋다고 설명을 하던데 기억은 잘..

창원 내동 맛집_fall into(폴 인투) 쌀국수 친정엄마 병원 진료후 점심시간에 베트남 쌀국수로~ 예전에 직장이 내동상가 근처라 외식하러 많이 왔었는데 엄청 오랜만에 왔네요~ㅎ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의외로 맛집이 많은 곳이 내동상가랍니다. 오늘은 치아가 부실한 엄마를 생각해 쌀국수로~ fall into 쌀국수 쌀국수에 빠지다! 이름이 마음에 드네요^^ 한 동안 쌀국수에 빠져있어서 많이 먹었는데 자주 먹다 보니 조금 물려서 최근에는 뜸하다 먹으니 너무 기대가 되네요 쇠고기 샤브 쌀국수로 주문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엄마가 맛있는 거 드셨으면 하는 마음에 제일 비싼 걸로 주문했답니다^^ 오~ 비주얼이 완전 마음에 들어요! 쇠고기 샤브도 맛있고 국물도 제 입맛에 딱! 엄마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