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 22:18ㆍheavenly family/New covenant
하루살이의 입(패스티브)
하루살이, 흔히 하루만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딱한 존재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하루살이의 평균 수명은 1~3년 정도 된다고 한다.
다만 수명의 대부분을 유충상태로 물속에서 보낸다.
성충이 되어 물 밖으로 나온 후에는 짝지기를 하고 짧게는 한 시간, 보통 이틀 안에 죽는다고 한다.
‘하루살이’라는 이름은 성충이 되었을 때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생존하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하루살이가 짧게 사는 이유
길을 걷다가 무리를 지어 날아다니는 하루살이로 인해 불편을 경혐했던 적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성충이 된 하루살이가 떼를 지어 날아다니는 이유는 살아갈 시간도 길지 않은 데다, 무리를 지어 다녀야 수월하게 짝을 찾을 수 있고, 적에게 잡아먹힐 기능성도 낮아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유충상태로 꽤 많은 시간을 살아가던 하루살이가, 왜 성충이 되어서는 찰나의 시간으로 생을 마감하는 것일까.
안타깝게도 성충이 되면서 하루살이의 ‘입’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하루살이의 유충시절에는 입이 있어 물속의 바위나 자갈에 붙은 물 때, 낙엽 등을 먹고 살지만, 성충이 되면 입이 퇴화하여 먹이를 섭취하지 못한다고 한다.
혹여 입이 있다고 해도 수분 섭취만 가능한 정도라고 한다.
즉 먹지 못해 죽는 것이다.
인류가 영생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이 법칙은 사람에게도 적용된다.
인간생활의 세 가지 기본요소는 옷, 음식, 집을 통틀어 이른 의식주(衣食住)다.
특히 음식문제는 생명체가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우리 영혼의 형편도 이와 같다.
영혼이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영혼의 양식’이 필요한 것이다.
마 4장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으신 때였다.
당시 예수님께서는 40일 동안 금식하여 몹시 갈하고 주리신 상태였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사단은 예수님께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을 빵이 되라고 말해보라.”며 시험했다.
예수님께서는 돌들을 빵으로 만드실 능력이 충분히 있으셨다.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며 단호하게 말씀하신 이면에는,
우리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함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신 것이다.
요 6장 27, 54절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해 친히 예비하신 음식이 있다.
이 음식은 평소에 먹는 음식과는 다른, 매우 특별한 것이다.
성력 1월 14일 저녁,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예식에서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당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하셨다.
이전에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고 설교하신 점을 미루어볼 때,
새 언약 유월절은 우리 영혼에 꼭 필요한 ‘영생의 양식’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새 언약이 특별한 이유다.
오랜 시간 동안 음식을 먹지 않는다면 생명이 위태해질 수밖에 없다.
영생의 양식인 새 언약 유월절 진리를 알기만 하고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지 않는다면 영혼의 생명은 위험에 빠질 것이다.
성충이 된 하루살이는 입이 없어서 슬픈 존재라지만,
우리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으면 영생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와 먹을 수 있는 입이 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과 그것을 실천하려는 믿음에 달려있는 것이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다 자란 성충인데도 입이 없어 먹지 못해 짧은 생을 살다 마감하는 하루살이의 삶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같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의 말씀으로 세워주신 영생할 수 있는 양식인 새 언약 유월절을 알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먹어야 합니다.
영원히 살 수 있는 영생의 양식을 허락해 주셨는데 보고만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또한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던 우리를 엘로힘 하나님의 은혜로 영생이 있는 하나님의교회로 불러 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기고 실천하지 못한다면 이 또한 입이 있어도 먹지 않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믿음은 제자리걸음이 없는 것같습니다.
생명의 양식인 새 언약을 지키지 않고,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 것은 제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점점 더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엘로힘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말씀을 중요하게 여기고 실천하는 2018년이 되어야 겠습니다.
그리하여 더욱 성장하는 믿음으로, 생명이 있는 존재가 되어 엘로힘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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