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맛집_별채반 교동쌈밥_돼지불고기 쌈밥_★인정★ 경주시에서 추천하는 맛집 별채반 교동쌈밥 한참을 돌아다녔더니 배 시계가 요동을 치네요ㅎ 간단하게 먹을까 하다 이번 기회에 맛집도 탐방 겸 경주시에서 추천하는 별채반 교동쌈밥으로 왔습니다. 식사때라 엄청난 사람들이 홀에 가득하더군요. 점심을 살짝 실망해서 별로 기대를 안 하고 돼지불고기 쌈밥으로 주문. 돼지불고기 쌈밥은 14,000원이었습니다. 국내산 돼지고기!!! 고추장 돼지불고기가 먼저 나옴비주얼은 합격^^ 그리고 반찬들이 끝도 없이 나옴 점심때 잡채를 못먹어서 아쉬웠는데 잡채도 나오네요~ㅎ꽁치조림에 들어있는데 묵은지(시래기)가 너무 맛났어요♬샐러드와 나머지 반찬이 모두 정갈하고 입맛에 맞음!노가리인지 모르겠지만 요것도 별미였습니다. 기대를 안해서 그..

뜻밖의 맛집을 찾다!!창원 중앙동 평화식당_집밥이 먹고 싶다면... 영화 보기 전 저녁을 먹으러 들렀는데 정식으로 먹고 싶어 식당이 많은 평화상가로 왔는데... 뜻밖의 맛집을 찾게 되었답니다^^ 바로 창원 중앙동에 위치한 평화식당!!! 평화식당 1991년부터 27년 동안 중앙동 맛집이었다고 하는데 몰랐네요ㅎ 세련된 인테리어에 메뉴도 다양하지 않고 딱 전문분야만 하는 느낌! 저희는 두루치기 2인분으로 주문 반찬도 아주 정갈하게 나왔어요 두루치기를 쌈에 싸서 먹으니 완전 꿀맛! 김치찌개는 별 기대는 안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네요 평화식당이 집밥같은 맛집인 이유는 바로 밥솥째로 나오는 갓 지은 밥!완전 반했답니다^^ 밥을 요렇게 덜어서 먹으면 정말 집밥을 먹는 느낌!생각지 않게 맛집을 찾게 되면 왠지 음..

명랑 쌀 핫도그_★이렇게 맛있는데 아이 먹니★ 갑자기 핫도그가 너무 먹고 싶어 창원 상남동 명랑 핫도그에 왔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 깜놀◐◑ 요즘 tv프로그램으로 인해 인기가 엄청 많은 것 같네요^^ 뭘 선택해야 할지 몰라 인기 있는 걸로 만 주문! 맵구마, 통모짜, 감자핫도그 요렇게 3개로~ 포장하면 소스를 골라 뿌리기 힘드네요... 개당 가격은 저렴하지는 않지만 고급진 핫도그 느낌은 나네요. 이렇게 맛있는데 아이먹니? 엄청 재미있는 광고 문구네요ㅎ 어서 와~~ 명랑 통모짜는 처음이지 이런 광고를 보고 어찌 아이 먹을 수 있겠습니까! 명랑시대 쌀 핫도그 포장해서 왔어요~ 3개인데 푸짐하네요^^ 둘이서 게눈 감추듯이 순식간에 먹었어요~ 명랑핫도그 중에 개인적으로 매운 걸 좋아해서 맵구마가 제일 맛있네요^^

일본 가정식 요리 전문점_돈돈(창원 가음동) 일식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짝꿍이 좋아해서 집 근처에 있는 일본 가정식 요리 전문점 돈돈으로 왔어요~봄꽃 축제기간이라 다들 꽃구경 갔는지 음식점들이 조금은 한산해서 좋았답니다ㅎㅎ 일본 가정식 전문점 돈돈 메뉴 메뉴가 다양해서 좋긴한데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네요... 개인적으로 육류중 치킨을 좋아해서 저는 치킨그릴 정식을 주문하고짝꿍은 신메뉴 중 돈데끼스테이크 정식을 시켰답니다^^ 돈데끼스테이크 정식 일식답게 깔끔하고 정갈한게비쥬얼은 엄청 맛있어 보여요~ 돈데끼스테이크 정식은천개의 마블링으로도 불리우며 특유의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인 항정살과 특제소스의 만남이라고 합니다~ㅋ 치킨그릴 정식 치킨그릴 정식은 닭다리 살로 만들었다고 하네요확실히 제 입맛에는 치킨..

베트남 쌀국수_미스 사이공_또 먹고 싶다! 창원에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이 생겼어요~ 쌀국수를 좋아하는데 맛있게 하는 전문점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너무 좋아^^ 가게가 오픈한지 얼마 안 돼 아직 소문이 안 난 것 같아요 홀에 직원이 없고 주방에만 있는데 모두 베트남 분! 메뉴는 자동 시스템으로 주문하고 결제하는데 조금 생소하긴 해도 재미있고 괜찮네요~ 얼큰쌀국수,사이공 볶음밥 그리고 새우볼을 포장으로 주문했어요가격도 저렴한 것같아요~ 저~~기 주방에만 직원이 있어요주문하는 즉시 음식을 만드는데맛이 어떨지 궁금하면서 기대가 됩니다. 얼큰 쌀국수를 먼저 시식했는데 매콤하면서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것 같아요 볶음밥은 so so 먹을만 했음!미스 사이공다음엔 소고기 쌀국수를 먹어봐야겠어요~

부산 낙지볶음 전문점 개미집_◐해운대◑ 요즘 낙지볶음 전문점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부산 여행 중 저녁 먹을 곳을 찾다 딱히 갈 곳이 없어 낙지볶음을 먹기로 하고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기에 맛있을 것 같아 찾게 된 개미집! 대기표를 받고 3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해서 근처를 잠깐 구경하고 돌아오니 딱 맞게 도착했네요~ㅎ 3층 건물에 빈자리 없이 손님들로 가득한 개미집정말 맛집인가 보다 생각하며 살짝 기대를 가지고 들어갔어요~ 곱창을 못 먹는 우리 가족... 많은 분들이 낙곱을 많이 주문하던데 울 가족은 낙새볶음으로 주문했답니다. 비주얼은 맛있어 맛있어 보이네요 김가루를 넣고 쓱쓱 비벼 한 입 먹는 순간... 생각보다 맛있지는 않았어요 새우도 제가 생각한 새우가 아니어서 좀 더 실망... 낙지와 새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