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양반 청국장.순두부▶맛집으로 인정 엄마 병원진료를 마친후 거동이 많이 불편한 엄마버스 타고 가신다는 엄마를 그냥 보내드릴 수 없어 창녕까지 왔네요... 문득 설교 말씀이 생각이나 마음 한편이 아리었습니다. 60대 초반인 아버지와 30대 중반이 된 아들의 이야기... 아버지가 아들과 대화를 하고 싶어 마당에서 뛰어노는 참새를 보고 아들에게 저것이 뭐냐고 물었다.아들이 참새입니다. 조금있다 참새들이 나무쪽으로 옮겨 앉은 참새를 가리켜 아들에게 아들아 저것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아들이 아버지 참새입니다. 또 다시 참새들이 다른 가지로 올라갔다. 가지에 앉은 참새를 가리켜 아들아 가지에 있는 저것이 뭐냐?라고 물었다.아들이 참새입니다. 참새... 또 다시 참새들이 마당으로 갔다. 아버지는 다시 아들이 저것..

t.g.i(티지아이)프라이데이 찹스테이크&빠네+케이준(2인세트 할인) 오랜만에 스테이크 먹는날~롯데백화점에 위치한 t.g.i 프라이데이로~go go~ OK캐쉬백 할인쿠폰으로 티지아이 프라이데이 2인세트를 할인받아 저렴하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찹스테이크&빠네&케이준샐러드&음료2잔 67,300원을 29,900에 할인 거기다 ok캐쉬백 적립금으로 20,000에 먹었네요^^ 식전빵은 따끈따끈한 모닝빵과 버터티지아 식전빵 완전 맛있네요~ 다음으로 나온 제가 좋아하는 케이준 치킨 샐러드 케이준 치킨 샐러드 소스도 예쁜 그릇에 담아 주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찹스테이크 나오기 전 거의 반을 먹었답니다^^ 드디어 찹스테이크가 나왔어요미듐으로 못먹는 나...고기를 바싹익혀야 먹을 수 있답니다. 원래는 부채살을 먹으..

봄내 멸치쌈밥_마산 양덕동 맛집 친정엄마 병원외래 진료 받는날~진료시간이 길어져 늦은 점심을 먹으로 왔네요 항상 가던 굴전문집은 점심식사 시간이 끝나 어떤 걸 먹어야 하나 둘러보던 중눈에 띈 곳봄내 멸치쌈밥멸치쌈밥 한번도 먹어보질 않았는데 엄마가 괜찮다고 하셔서 일단 시도해보기로... 가게 손님이 거의 없어서 주문하자마자 음식이 바로 나오네요 쌈밥 가격도 저렴함 일인 7천원음식점 주위가 직장인들이 많아 점심때만 손님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점심때 시간을 못맞혀가면 주차공간도 없어요마산 양덕동 골목에 맛집들이 몰려있네요 반찬은 추가로 무한 리필할 수 있답니다.열무김치가 너무 맛있게 익었더라구요3접시 먹었네요^^ 상추 깻잎도 무한으로 갖다 먹을 수 있어요~ 멸치쌈밥 비쥬얼이 우~와듬뿍떠서 밥과 함께 비벼 쌈에..

꼬막정식 맛집 ▶부산 다대포 와사비 부산에서 지인들과 어머니 시화전을 관람하고 다대포에 위치한 와사비에서 점심먹으로 왔어요~ 꼬막정식이라는 간판을 보며 맛있을 것같다고 와사비로 가자며 모두 마음이 통했네요^^일인분에 가격이 15,000원 가격은 그리 싼느낌은 아니지만 기대를 품으며... 반찬들이 먼저 나오는데 음식이 모두 정갈하고 괜찮음그중에서도 말린 조기같은데 꼬들꼬들하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삶은 꼬막도 나오는데 까먹는 재미와 꼬막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었네요 늦은 점심시간이라 손님들이 거의 없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어요전에 다대포에 왔을때는 줄을 서서 먹는 걸 보고 깜놀 새우튀김과 고구마튀김도 바삭하니 너무 맛있어요튀김과 삶은 꼬막은 추가로 달라고 하면 한번 더 주더라구요 드디어 메인메뉴인 꼬막무침비쥬..

창원 봉림동 맛집_내가 낙지 ⊙매콤한 맛에 빠지다⊙ 지인의 추천으로 창원 봉림동까지 오게 되었어요~가게 이름이 "내가 낙지"재미있는 이름인데 새이름을 공모한다고 합니다. 회식을 하게되면 누구는 이거 못먹고 저거 못먹는다는 의견이 있는데낙지는 모두 좋아하는 것같아요 가게가 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라고안으로 들어가면 실내 인테리어가 통나무?로 되어 있어 분위기도 엄청 좋았답니다.넓은 주차 공간과 야외 테라스까지 있어 외식하기 좋은 장소인 것같아요^^ 나오는 반찬은 다른 곳과 별반 차이는 없네요반찬은 셀프마음껏 갖다 먹을 수 있고 단 먹을만큼만 먹고 남기지 않도록 하면 됩니다. 낙지덮밥으로 주문하고 기다리며낙지 파전도 하나 시켰답니다. 파전이라기 보다 낙지야채 튀김같은 느낌~낙지가 중간 중간에 들어 있어 간장 ..

통영 맛집_동피랑 해물 짬뽕♪♪해물이 듬뿍♪♪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에 위치한 동피랑 해물마을 짬뽕 점심시간에 왔는데대기를 해야할 정도로 손님이 많네요~맛집으로 소문이 났는 가봐요 대기번호 받고 20분 정도기다렸다들어 갈 수 있었 답니다. 가게로 내려가는 길에 예쁜벽화가 그려져 있어요 실내로 들어간 순간짬뽕집이라고 하기에는 인테리어가 분위기 있답니다.소품 하나 하나가 독특하고 예뻤어요~ 해물짬뽕 전문점이니동피랑 해물짬뽕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도 시간이 조금 걸렸어요 인내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순간깔끔하게 담긴 반찬이 나왔어요 귀여운 수저통^^ 짬뽕 국물이 옷에 튈 것같아 일회용 앞치마를 달라고 했어요앞치마는 달라고 하면 준다는 사실 참고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피랑 해물짬뽕이 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