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을 지키는 하나님의교회★ 여호수아 함성의 교훈

2019. 11. 20. 21:57heavenly family/New covenant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기 전 개신교를 다녔을 때는 단 한 번도 느껴보지도 깨닫지도 못했던 말씀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 말씀의 권능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반드시 이루어지고 그 권능과 위력이 얼마나 놀라운지 하나님의 교회를 다니면서 보게 됩니다.

말씀으로 온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엘로힘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하나님의교회에서 매 순간 기적을 보게 됩니다.

병 고치는 이적과 기적이 아닌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기적을 봅니다.

성령시대 구원자 엘로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하면 얼마나 놀라운 기적을 보게 되는지 여리고의 함성을 통해 느껴보세요~^^

 

 

여리고

 

주전 14세기경, 미스터리한 사건이 발생했다.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에 위치한 여리고 성벽이 뜬금없이 무너져 내린 것이다.

 

고고학적 발굴에 따르면, 여리고는 엄청난 양의 흙이 둑을 만들어 도시를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둑의 바닥에는 10m 이상 높이의 돌로 된 옹벽(기초성벽)이 있고, 그 위에 6m 높이의 단단한 이중외벽이 있었다.

둑의 언덕 위에는 6m 높이의 또 다른 방어벽이 버티고 서 있었다고 한다. 매우 견고하고 튼튼한 성이었다는 사실을 대변해 주는 것이다.

 

놀랍게도 철옹의 여리고를 무너뜨린 것은 뛰어난 작전술과 전략술, 신식무기 등이 아니었다.

고작‘함성’이었다. 이스라엘 백성 모두가 외친 함성에 굳건한 성 여리고가 무너진 것이다. 여기에는 마지막 시대에 이루어질 경이로운 복음 역사의 비밀이 숨어있다.

 

 

무너진 큰 성 여리고

 

여리고는 난공불락의 요새였다. 이 성을 점령하지 않고는 가나안에 발을 들여 놓을 수 없는 전초지요, 입문이었던 것이다.

 

 

성경의 기록

 

출애굽 이후 40년 광야 길의 여정 끝에 가나안을 목전에 둔 이스라엘은 거대한 성 여리고와 맞닥뜨리게 된다. 오랜 광야 생활로 지친 이스라엘이 이 굳건한 요새를 통과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비책을 알려주셨다.

 

 

여호수아 6:3~5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 제 칠일에는 성을 일곱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여리고의 전쟁은 성벽을 부수고 돌파하는 것도, 땅굴을 파는 것도, 투석기를 만들어서 돌을 날리는 것도 아니었다. 매일 성 주위를 도는 것과 백성 모두가 일제히 외치는 것이었다.

 

첫째 날 여호수아 군대는 성벽 주위를 한 바퀴 돌았다. 일곱 명의 제사장이 행군하며 나팔을 불었고, 언약궤는 그 뒤에 섰다. 나팔을 부는 제사장 앞에는 선발대가 행군하고, 언약궤 뒤에는 후발대가 따라갔다. 성을 한 바퀴 돈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진영에 돌아가 밤을 지냈다. 이튿날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리고성을 한 바퀴 돈 후 진으로 돌아갔다. 이렇게 엿새 동안을 반복했다.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도저히 있을 수 없고, 말도 안 되는 군사작전이었던 것이다.

 

드디어 이렛날이 되었다. 새벽 동이 트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과 같은 방식으로 성을 일곱 바퀴 돌았다. 그리고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자 모든 백성이 일제히 외쳤다. 놀랍게도 이 기막힌 방법으로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은 힘없이 무너져 내렸다.

 

 

여호수아 6:16~20 일곱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여리고는 인력에 의해 무너진 것이 아니라, 여리고성을 이스라엘에 붙이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한 것이었다(여호수아 6:2).

 

 

고고학적 증거

여리고 성벽에 대한 탐사작업은 20세기 전반에 걸쳐 관심있는 고고학적 이야깃거리가 되었다. 최근 여리고 발굴에 참여한 이탈리아 발굴단의 유물을 분석한 Bryant Wood 교수는 여리고성 파괴가 BC 1400년경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성경의 여리고성 정복 연대와 일치하는 것이다.

 

 

다량의 곡식 발굴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여리고성에서 불탄 곡식, 밀, 보리, 콩, 양파, 대추야자 열매, 가루반죽 등이 대량 발굴되었다는 것이다. 이는 일반적인 전쟁과 상당한 차이가 있었음을 말해준다. 보통 한 정복자가 성을 함락시키면, 성안의 모든 물건과 곡식 등을 약탈하는 게 상식이다. 당시 곡식은 매우 유용한 식량이며, 돈처럼 화폐로 사용할 수 있었다. 때문에 대부분의 고대 나라들은 자신이 약탈한 도시에서 얼마만큼의 곡식이 나왔는지를 상세하게 기록했다고 한다.

 

특이하게도 이스라엘에 정복당한 여리고성만큼은 수많은 곡식들이 그대로 남겨 있었다. 고고학자들은 이에 대해, 여리고 주민이 곡식을 가지고 도망할 여유가 없을 만큼 갑자기 성이 무너졌다는 것과, 성을 함락한 정복자가 곡식을 약탈하는데 관심을 두지 않았다는 증거라고 말한다.

 

 

이것은 굉장히 특이한 일이며, 다른 발굴 현장에서는 이렇게 많은 양의 곡식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 도시를 포위한 기간이 굉장히 짧았다는 것인데, 일반적으로 여리고처럼 방어가 탄탄한 도시를 점령하는 것은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리는 일입니다. 그러나 여리고에 있는 사람들은 곡식을 많이 소비하지 않았고, 항아리는 가득 차 있었습니다. ··· 성경의 내용과 일치하는데 ···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성을 7일동안 행진했을 때 성벽이 무너지고 도시를 장악했음을 얘기해 주는 것입니다.

 

 

여리고에서 다량의 곡식이 발견된 이유는 무엇일까. 성경이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리고에 있는 은, 금, 놋, 철로 만든 제품은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고, 그 외 모든 전리품들은 불로 태우라고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명대로 곡식을 탈취하지 않고 불태웠다. 다량의 곡식이 여리고 성읍에 남아 있는 이유는 이 때문이다(여호수아 6:18~24).

 

 

보호받은 라합의 집

 

여리고성 안의 모든 것이 전멸당할 때, 유일하게 보호받은 이가 있었다. 라합과 그 가족이다. 그들은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었을까.

 

여리고와의 전쟁을 앞두고, 여호수아는 두 명의 정탐꾼을 여리고성에 보냈다. 공교롭게도 정탐꾼의 소식은 여리고 왕의 귀에 들어갔고, 여리고 군대는 그들을 찾아 죽이려고 했다. 그때 두 정탐꾼을 숨겨 준 이가 있었으니, 바로 라합이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홍해를 말려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탈출케 하신 이야기를 들었다며, 자신의 가족에게는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부탁했다(여호수아 2:1~12).

 

두 정탐꾼은 붉은 줄을 집 창문에 매어 놓으라고 얘기했다. 여리고를 치러 돌아올 때 붉은 줄을 보고 죽이기 않기로 약속한 것이다. 라합의 도움으로 무사히 성을 탈출한 정탐꾼들은 여호수아에게 돌아가 그 동안의 모든 일을 보고했다(여호수아 2:18~23).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점령했을 때, 약속대로 라합과 그녀의 가족들은 구조되었다(히브리서 11:31).

 

1907년부터 1909년까지 여리고성을 찾아간 독일팀 고고학자들은, 북쪽 성벽의 짧은 구간이 다른 부분과 달리 무너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따. 그 진흙벽돌 성벽의 일부분은 아직도 2m 이상의 높이로 서 있다. 주목할 것은 이 성벽에 잇대어 집들이 지어 있었다. 고고학자들은 그곳을 라합의 집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성벽이 집의 후면 벽을 형성하고 있었으므로 정탐꾼들이 쉽게 도주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성의 북쪽인 이 위치로부터 정탐꾼이 3일간 숨어 있었던 유대 광야의 산지까지 가까운 거리였다는 것이다(여호수아 2:16,22). 놀랍게도 라합과 그 가족이 성벽 위에 지어진 집에 살고 있다는 고고학적 발굴은 성경의 기록과 일치한다(여호수아 2:15).

 

 

신기한 함성, 마지막 복음 역사의 비밀

 

예언이 성취되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가나안 정복의 서막을 열었던 여리고성 함락의 역사, 이는 새 언약을 전하는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리니

 

온세계 복음을 전파하는 하나님의교회

 

 

여리고성을 말씀으로 무너뜨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이 있다. 천국 복음 곧 새 언약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 모든 인류에게 밝히 알려질 것이라는 점이다(골로새서 1:23, 고린도후서 3:6).

 

하나님의 말씀은 기적을 일으킨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이 있다.

 

 

창세기 1:3~30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 하나님이 가라사대 ··· 그대로 되니라 ··· 하나님이 가라사대 ··· 그대로 되니라

 

 

성경은 ‘가라사대’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대로 모든 창조의 역사가 완성됐음을 기록하고 있다. 구름이나 수증기 상태로 대기권에 떠 있는 물과, 바다와 강 등 땅의 물이 존재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된 것이다. 식물과 동물들이 종류대로 구별된 종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도, 태양과 달, 별들이 정해진 규칙에 따라 서로의 거리를 유지하며 질서정연하게 움직이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된 것이다.

 

 

이사야 45:23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 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걸고 하신 맹세가 있다. 당신의 입에서 나가는 말은 반드시 그대로 이루시겠다는 것이다. 거대한 여리고성이 고작 함성으로 무너질 수 있었던 것은 “외치라. 그러면 무너질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다.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

 

여리고성 함락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됨을 보여주는 예증이다. 이와 같이 머지않은 미래에 모든 인류는 새 언약 복음을 듣게 될 것이다.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이며, 인간의 힘으로 변경할 수 없는 위대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가나안에 들어가기 직전, 모든 이스라엘 백성이 외쳤던 역사는 오늘날 다시 재현되고 있다. 북아메리카, 남아케리카,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곳곳에서 새 언약 복음을 외치는 자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성도들이다.

 

어느덧 이 복음은 국내 400개 지역을 넘어 세계 각국 도시는 물론 아마존 밀림, 북극 부근의 알래스카, 남극 가까운 최남단 도시에 이르기까지, 지구촌 구석구석에 전파됐다. 새 언약 복음의 함성이 국가와 문화, 언어를 초월하여 전 세계에 울려 퍼지고 있는 것이다.

 

 

새번역 로마서 10:18 그들의 목소리가 온 땅에 퍼지고, 그들의 말이 땅 끝까지 퍼졌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반드시 이행하실 것이다. 마지막 천국 복음에 메아리를 길이 남길 자, 이 경이로운 역사에 참여할 자 누구인가!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닷컴

https://pasteve.com/jericho/

 

여리고(יְרִיח֔וֹ) – 주전 14세기경 철옹의 요새 여리고성이 무너진 비밀은?

여리고(יְרִיח֔וֹ) – 주전 14세기경 철옹의 요새 여리고성이 무너진 비밀은?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에 위치한 여리고 성벽이 뜬금없이 무너져 내렸다. 놀랍게도 여리고를 무너뜨린 것은 뛰어난 작전술과 전략술, 신식무기 등이 아니었다. 고작 ‘함성’이었다. 어떻게 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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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이 성취는곳 하나님의교회에서 마지막 천국복음의 완성인 여호수아의 사명에 저도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