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와 예수님, 사도들이 지킨 유월절=>데칼코마니

2020. 3. 18. 22:19heavenly family/New covenant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이 다가오고 있네요~

유월절 많이 들어보셨죠?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 사도들이 지킨 유월절을 마치 데칼코마니 같이 그대로 지키고 있답니다^^

 

저희 하나님의교회에서 유월절을 전하면, 교회 다니는 어떤 분들은 말하기를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므로 신약시대에는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주장은 성경의 가르침인 하나님의 뜻과 다릅니다.

 

만일 저희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유월절이 단지 구약의 율법에 불과하다면, 신약시대에 우리를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도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지킨 유월절과 데칼코마니

 

 

하나님의교회_유월절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겠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키셨습니다(마26:20, 26~28, 레23:5).

이에 대해 누가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_유월절_하나님의교회

 

 

신약시대에 지킬 필요가 없는 유월절이라면, 예수님께서 이토록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셨겠습니까?

따라서 신약시대 성도들이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생각은 분명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 확실하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예수님의 본을 따라 무엇을 지켜야 하겠습니까?

반드시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저희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본보여 주신 가르침과 똑같이 유월절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사도들이 지킨 유월절과 데칼코마니

 

예수님 십자가 사건 후에도 사도들은 계속해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고전 5:7~8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여기서 ‘우리’는 사도 바울을 포함한 초대교회 성도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무엇을 지킨다고 하였습니까?

명절, 즉 유월절을 지킨다고 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운명하신 때에 A.D.31년경인데, 고린도전서는 A.D.55~57년경에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운명하신 후에도 사도들은 계속해서 유월절을 지켰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이러므로’라고 한 것은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되셨으므로’라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 때문에 유월절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정반대로 유월절 양의 실체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되셨으므로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증거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사도들이 지킨 유월절과 똑같이 지키고 있습니다~^^

 

 

사도시대 이후에도 유월절을 지키다. 

 

세월이 흘러 A.D. 2세기에는 사람의 의견을 따라 유월절을 버린 교회들이 생겼지만, 그 당시에도 사도들의 본을 따라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들이 있었습니다.

A.D. 197년경, 로마 교회의 감독 빅터가 유월절을 버릴 것을 모든 교회에 강요했을 때 에베소 교회의 감독 폴리크라테스는 그에 대해 항의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사도시대이후 유월절_하나님의교회

 

 

 

폴리크라테스는 열두 사도인 빌립과 요한 그리고 여러 순교자들이 ‘복음’에 따라 성력 1월 14일, 곧 유월절을 지켰다고 하였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과 사도들의 본을 따르는 것임을 분명하게 밝힌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들의 본을 따라 이전 감독들도 유월절을 계속 지켜왔고 8대 감독인 자신도 유월절을 지키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폐지된 것이 아니고, 사도 시대 이후 2세기에도 계속해서 지켜졌던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과 교회사 책에는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1~2세기의 많은 성도들이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킨 역사가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유월절이 구약 율법이므로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저희 하나님의교회는 데칼코마니같이 예수님과 사도들의 본을 따라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킵니다.^^